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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리먼사태후 매매 일지코멘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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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매매일지를 공개합니다.

아직도 단타로 돈 벌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정말 사심없이 거짓없이 저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공개 합니다.

 

2000년 1월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코스닥에 입문하여 2005년 2월 까지 5년여동안

(코스닥 2880에서 320포인트) 깡통을 수도없이차고 있는돈을 잃을때 마다 다 퍼부었습니다.

5억이상 깨먹으니 집사람과 제가 13년동안 번 돈 다날리고 집도 잡히고 빛만 3억 남더군요.

맞벌이니까 월급으로 이자갚아나가고 생활비 쓰고나면 빛이 전혀 줄지가 않더군요.

크기는 틀려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꽤 많으실 걸로 예상됩니다.

더이상 할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주식을 끊고 2년동안 이자에 허덕이면서 숨쉬는 것 도 힘들만큼 살아왔죠.

 

2005년 3월 까지만 하고 2007년 부터 다시 시작한 주식은 2008년 10월 까지 리먼 사태 나면서 거의 또 깡통 1억 4000정도.

그러면서 마지막 2000만원정도로 10월 말 부터 시작하여 운이 상당이 좋았던지 지금까지 수익률 조회해보니

900% 이상 수익나서 4억 2000정도 수익이 났죠 ( 올린계좌에 3억 8000정도와 또다른 계좌에 4000만 정도)

 

7년정도 깨지고 1년 9개월 정도 꽤 괜찮은 수익을 냈죠.

제가 자랑을 할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많은돈을 잃기도 벌기도 했는데 느낀점을 소개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그동안 돈 많이 잃고 마음 아파하는 분들 힘들어 하시는 분들 생각하니 저 옛날 생각이 나서요.

저도 그때는  이혼 위기까지 갔고  본가 처가집 모두 난리 였었죠

참고로 저는 기술적분석, 기본적분석, 매매 방법, 잘 모르고 기본만 알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 할 것이 없습니다.

 

저도 7년동안 코스닥 탄력있는 테마주와 잡주로 단타 미수로 일관했습니다. 그리고 1년 9개월은 단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제에게는 단타와 테마주 개별주로 짧은 시간에 수익낸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거래소 우량주에 1주일 이상 많게는 3개월 까지 중단기로 투자 했습니다.

하루 0.몇% 먹고 나온다는  생각 그러거 안합니다.

 

제계좌를 보시면 알겠지만 세금+수수로+신용이자의 합이 단타 거래를 하지 않았는데도 1년 9개월간 1억 1000만원이

넘었습니다.  금액이 크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그러니 단타거래을 했을때는 얼마를 냈겠습니까?  잃은돈의 2/3는 수수료 세금으로 냈을 겁니다.

놀음을  무한대로 하면 아무리 고수라도 따는놈은 고리 밖에 없다는 것 다 아시죠

 

단타치시는 분들 일정기간 동안 세금+수수료 계산해 보세요.

웬만한 사람은 수익이나도 거의 세금으로 도로 마이너스 계좌 될 겁니다.

여기 매매일지 올리신분들 계좌 한번 보세요. 수수료는 별것 아니지만 세금 정말 장난 아님니다.

매매일지 올린분들은 그나마 수익률이 좋겠죠.

여러분이 낸 주식세금만 1년에 수십조원, 수수료로 수많은 증권사와 증권사 직원들 먹여 살리는데

큰 공헌을 하고 계시는 동안 여러분의 계좌는 점점 깡통에 가까워 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대한 단기매매를 줄이시고 탄력좋은 개별주 매매를 줄이시고 저평가된 우량주에 중 장기로

투자하는게  결국에는 수익률이 좋다는 것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죠.  알면서도 단기간에 빨리 수익 낼려는 마음 때문에

잘 안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마인드를 좀 바꾸시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우량주 중단기 매매가 수익률이 좋을겁니다.

 

 정 고수익을 원하신다면 단기매매대신 차라리 신용을 쓰는것이 나을겁니다.

단기매매대신 차라리 이자를 물더라도 신용을 쓰는것이 밖으로 세는돈이 훨씬 적을 겁니다.

절대 신용매매 권장하는거 아닙니다. 폭락장에서 개별종목 신용매매 하다간 3-4일 사이에 깡통계좌 될수도 있죠.

계좌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신용을 상당이 많이 사용하다 보니 어떤때는 하루에 연봉에 가까운 금액이 왔다 갔다합니다.

하루하루 긴장된 삶을 살아가고 있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지난번 강남에 노부부는 삼성전자에 뭍어놓고 몇년 동안 한번도 거래 안했다죠. 앞으로도 안하다 합니다.

이분처럼 평생 뭍어 놓고 주식에 거의 신경 안쓰고 자기일 해 가면서 인생을 즐겨야 하는데 말이죠.

배당만해도 은행이자 수입하고 비슷하죠. 주식 올라서 좋고, 폭락 할일 없어서 좋고, 주식에 억매어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죠.

있는 사람얘기 겠죠?

저의 목표도 바로 이건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가능한 우량주에 투자하시고 단타 매매를 최대한 줄이시라는 겁니다.

이말씀 드리려고 저의 과거 이력과 계좌 수익률을 공개 했습니다.

저도 가끔은 테마주 탄력주 매매 합니다만 단타거래는 안합니다.  몇일은 들고가서 결정 합니다.

 

저의 좁은 소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성투하세요.

6월 부터 또다른 키움 계좌로 절반의 금액은 옴겼습니다.

다음에는 2계좌 모두 벌든 잃든 종목과 거래내역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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