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수홀딩 하고도 미수동결 피하는 방법 질문드립니다. (매도대금담보대출)코멘트9

3월 1일 : 모나미 종목을 풀미수로 상따매수후 홀딩 (원금:200만원, 풀미수매수:500만원)

3월 2일 : 시가에 전량매도, 그이후에 매수 없음 (매수를 하게되면 재사용금액? 증거금? 이 잡히게 되어서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이 안나올수있슴

3월 3일 : 안랩을 풀미수로 상따매수후 홀딩 (원금:200만원, 풀미수매수:500만원)

3월 4일 : 시가에 전량매도, 그이후에 매수 없음 (매수를 하게되면 재사용금액? 증거금? 이 잡히게 되어서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이 안나올수있슴

3월 5일 : 벽산건설을 풀미수로 상따매수후 홀딩 (원금:200만원, 풀미수매수:500만원)

3월 6일 : 시가에 전량매도, 그이후에 매수 없음 (매수를 하게되면 재사용금액? 증거금? 이 잡히게 되어서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이 안나올수있슴

3월 7일 : 디아이를 풀미수로 상따매수후 홀딩 (원금:200만원, 풀미수매수:500만원)

3월 8일 : 시가에 전량매도, 그이후에 매수 없음 (매수를 하게되면 재사용금액? 증거금? 이 잡히게 되어서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이 안나올수있슴

3월 9일 : 기아차를 풀미수로 상따매수후 홀딩 (원금:200만원, 풀미수매수: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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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일 : 풀미수로 매수

D+1일 : 전량매도 그리고 재매수는 하지 않음

D+2일 : 풀미수로 매수

D+3일 : 전량매도 그리고 재매수는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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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조건1 : 매일 오전 8시에 매도대금담보대출로 미수금을 변제합니다.

전제조건2 : 매매의 결과가 손실이던 수익이던 관게없이,, 미수금은 매도대금담보대출로만 변제하고 추가입금은 1원도 하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일단 위의 방식은 100% 된다고 키움증권 고객센터 측에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매매의 결과가 수익이던 손실이던 관계없이 위의 방법은 100%로 된다고 합니다. 손실 금액이 원금 200만원 정도만 넘어가지 않으면 문제없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위의 방식은 20거래일 중에 10거래일은 매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매일 매매를 하려는 하는 사람에게는 사용을 안하느니만 못한 방식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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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일주일간 키움증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알수가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위의 방식은 100% 되는지 100% 안되는지 확답을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내일 이후의 매도대금 담보신청 금액을 산정하는 시뮬레이션을 할수가 없어서 가능성 유무를 확실히 말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추가답변 : 위의 예로 말씀드리자면 3월2일(D+1일)이 문제라고 합니다.

3월1일(D+0일)에 풀미수로 매수를 해서 3월2일(D+1일)에 매도를 합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다음부터가 문제라고 합니다.

3월2일(D+1)에 풀미수매수를 이어서 하게되면 증거금(?)이나 재사용금액(?)이 잡히게 되어서 3월3일(D+2) 오전8시에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이 미수금 이상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수동결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의 답변에 대한 재질문 : 내일 이후의 매도대금담보대출 금액을 알아내는 것이 문학도 아니고 예술같은 것도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대출쪽에 해당하는 것이라서 수학쪽에 해당을 하겠죠. 그런데 위의 매매방식이 왜 100% 되는지 100% 안되는지를 알수 없는지 초보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다시 말씀드리지만 키움증권 고객센터 측에서는 내일 이후의 매도대금 담보신청 금액을 산정하는 시뮬레이션을 할수가 없어서 가능성 유무를 확실히 말해줄수가 없습니다.

위의 답변에 대한 재질문 : 그렇다면 위의 방식대로 매매가 가능한지를 키움증권 고객센터 측에서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인가요?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네 키움증권 고객센터 측에서는 위의 매매 방식이 100% 되거나 100% 안된다고 확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저는 좀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위의 방식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경언니 님의 [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 글을 보면 위의 방식으로 매매를 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당 상담원이 신입이라서 잘못 알고 계실수도 있는 것 같아서, 시간 차이를 두고서 1~3일에 걸쳐서 여러 상담원에게 같은 질문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담원이 동일한 답을 해줬습니다. (상담원 분께서 회의를 해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면서까지 알아보신 것 같은데.. 답변은 결국 모두 동일했습니다.)

결국엔 2번이상 상담을 한 상담원에게 다시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그분이 제가 좀 안타까웠는지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고객님 아무리 이렇게 전화를 여러번 주셔도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은 여기서 더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일 이후의 매도대금 담보신청 금액을 산정하는 시뮬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위의 매매방식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여부를 100%로 되는지 100%로 안되는지를 키움증권 고객센터에서는 알수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위의 답변에 대한 재질문 : 제가 이렇게 여러번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분명히 위의 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으로 매매를 하신 분이 계신다고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죄송한데 [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 의 글좀 봐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그 글을 보고 위의 방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짐작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게시물을 키움증권 고객센터 측에서 확인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부탁을 하게되니 상담원님께서 해당 게시물을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네 해당 글[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을 확인해 봤습니다만 여전히 100% 가능한지 100% 불가능한지에 대한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위의 답변에 대한 재질문 :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의 가능성을 물어볼대가 키움증권 고객센터 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으로 위의 내용의 가능성을 물어보고 싶은데 따로 더 상위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네 키움증권 고객센터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최종적인 곳입니다.

위의 답변에 대한 재질문 : 그렇다면 키움증권 고객센터에서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의 가능성을 말씀해 주실 수가 없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의 가능성을 알수가 있을지 조언을 좀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키움증권 고객센터의 답변 : 그 게시글[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을 올린 분께 질문을 드려보시는게 어떠신가요?

거의 일주일간 20~30회정도 키움증권 고객센터 상담원 분들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같은 질문으로 전화를 드려서 많이 짜증났을수도 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을 하려고 노력해주신 키움증권 상담원 님들께 감사드리네요.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이 100% 되는지 100% 안되는지 확답을 고객센터에서 들었다면 그 순간에 더이상 키움증권 고객센터에 상담요청을 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100% 된다는 것도 아니고 100% 안된다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되던 안되던 확답을 키움증권 고객센터에서 들었다면 이 문제는 종결을 지을텐데,, 내일 이후의 매도대금 담보대출 금액을 알아보는 것이 예술이나 문학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좀더 여러 상담원에게 길게 상담을 했었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키움증권 고객센터 상담원님들께서는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은 아마도 불가능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쪽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상담원들이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이 100% 안된다고 말은 할수 없지만 거의 불가능한 쪽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결국,, 키움증권 고객센터에서도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이 가능한지 여부는 확실히 알수없다는 쪽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불가능한 쪽일 가능성이 높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Q. 혹시나 키움증권 HTS로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 매매를 경험해보신 분이 게시면 댓글을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저의 계좌상태에서 필요한 부분을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스샷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자니,, 미수동결이 걸리면 1달동안 미수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1년에 딱 12번 실험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매매방식이 가능한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그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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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저는 개인적으로 자경언님의 글은 모두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편집이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자경언니 님의 일지를 바탕으로 제가 예시드린 위의 매매방식(3월1일~3월9일 예제)의 방법을 알기 위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글제목 : 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

검색은 작성자에 자경언니 검색하셔서 2014년 2월 18일자 글을 보시면 해당글이 나옵니다.  (제목으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아래는 저의 계좌가 아닙니다. 저의 계좌 잔고는 현재 200만원입니다.>

1. 위의 오른쪽 빨간색 칸을 보면 약 13거래일간 입금과 출금은 전혀 없습니다. (추가입금없이 매도대금 담보대출로만 미수금을 변제한다는 내용을 알수가 있습니다.)

2. 위의 왼쪽 빨간색 칸을 보면 약 13거래일중에서 10거래일동안 원금을 초과하는 미수를 사용해서 홀딩을 하셨습니다. (유가증권평가금 항목은 종목홀딩을 한 경우에만 금액이 찍혀 나오니까요.) 그러고도 미수동결이 걸리지 않았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3. 자경언니는 살아있어요20140218 글을 보면 미수를 사용하셔서 홀딩을 하신다는 글내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수금은 매도대금담보대출로 변제해서 미수동결에 걸리지 않는다는 글내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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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미수는 빚이고 정말 위험한 것이며 피해야만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요즘 원금 100만원 ~ 200만원 정도로 딱 천만원까지 만들기 위한 매매방법을 나름대로 초보적인 방법으로 연구를 하면서 미수상따쪽으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풀미수로 하루 홀딩해서 그 다음날에 파는 방식을 하면서도 미수동결에 안걸리는 가능성을 알고싶은 부분입니다.

미수의 위험성을 알기에 절대 큰 금액으로는 풀미수를 안칠 것입니다. 소액으로 천만원까지 만드는 방법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깡통차나 저렇게 깡통차나,, 깡통차는게 마찬가지라면 해보고 싶은 매매를 실제로 해보고서 깡통차보고 싶을 뿐이에요.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