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2011년 쯤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 사건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 살고 있는 19살 소녀에게 일어난 사건으로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갔다 곰에게 봉변을 당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움을 사는 것은 당시 소녀가 곰에게 습격 당하고 있는 순간 그녀는 살아 있었고 자신의 엄마에게 총 세 차례나 전화를 걸며 '엄마 곰이 나를 먹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도와줘'라고 다급하게 말했지만 당시 엄마는 전화를 받고 딸이 장난을 치는 것으로 여기고 단순하게 넘겼는데요.

두 번째 전화까지 장난이라 여겼지만 세 번째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수화기 너머에서 주변에서 울부짖는 곰의 울음소리와 무언가를 씹는 소리가 같이 들려 왔고 그 순간 딸의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 엄마는 부랴부랴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보려 하였지만, 남편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은 이미 곰의 습격을 먼저 받았고 두개골과 목이 부러진 채 사망했던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엄마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빠와 딸은 그 자리에 사망한 뒤였다고 합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숨진 딸의 마지막 통화 얘기에 대해 말을 하였고 모든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였는데요.
딸은 마지막 순간 엄마에게 '이번에는 아기곰까지 세 마리가 나를 먹고 있어. 이제는 아프지 않아. 지금까지 미안해 그리고 엄마 사랑해'라고 짤막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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