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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작전주의 조건

▶ 작전주의 조건(Normal Case)

자본금이 100-500억원정도로 작아야 합니다.

최근들어서는 자본금 50억미만의 소형주로도 세력들이 많이 붙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시장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유동성이 큰 종목으로 시세를 견인하기 힘들다는 뜻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일 5만주미만의 거래종목이 타겟이 되며 재료가 있는 종목이면 금상첨화가 됩니다.

 과거의 사례를 들어보면

 "세제없는 세탁기",

 "매연저감장치",

 "냉각캔",

 "암치료제"등

 매우 기상천외한 재료였습니다만 실요화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인수-인수-개발, 대규모 외자유치, 해외전환사채 발행,

 대규모 신규매출확보, 액면분할(병합)등을 이용하며 약세장에서는

5천원 아래의 저가주가 대상이 되며 강세장인 경우 1만~2만원정도의 주식들을 선택합니다.

 물론, 액면가 5000원기준입니다.

또 장기간 하락후 긴 조정에 들어가 일반인들이

철저히 외면을 당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기본이 될 것입니다.


▶ 주가조작의 단계
1단계 : 정보입수 ->> 재료분석 ->> 신뢰성 검토
2단계 : 투자 종목의 선정
3단계 : 작전도("포트폴리오", "그림"이라는 용어도 혼용) 구성
3단계 : 1차 매집단계로 동 단계에서는 투자자금(총알)의 30%정도로 매집완료
4단계 : 2차 매집단계로 정보를 본격적으로 유출하며 30%정도의 추가자금 투입.
5단계 : 매도준비단계로 추가세력 유입, 이평선 벌이기.
6단계 : 매도준비단계로 일반인들의 매수세가 가담되며 분할 매도를 시작한다.
7단계 ; 대량거래를 일으키며 물량을 털어낸는 국면. "상투"로 불리우며

 장중 급등락과 호가조정(호가공백과 대량매물깔아두기)을 통해 매도

 

▶ 매집/시세분출국면의 주가와 거래량 추이
☞ 4주~8주(1개월~3개월)정도의 기간동안 장기하락이 마감된 바닥권종목을 기준으로

주가흐름이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물량을 매집합니다.

 이때 일반매수세가 들어올 경우 손을 놓거나 매집물량을 다시 매물화시키면서

 매수가담을 불가하도록 만드는 것이 초기매집의 요점이 됩니다.

물론, 주주구성을(계좌잔고현황)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구요.

☞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며 주가가 계속 약세를 보임.

이때 세력들은 간간히 주가 띄우기로 상한가를 만들어 보거나

대량거래(자전거래)를 실어 챠트신호를 발생시킵니다.

즉, 매도세와 매수세를 확인하면서 어느정도의 물량이 실리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 매물을 소화하며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상승을 시도합니다.

 장기하락과 매집국면을 마감한 주가를 띄우기 위해서는 역배열과정을 정배열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하므로

이동평균선을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상승국면과 조정국면을 일으켜 장단기 이평선을 정배열로 전환시켜 갑니다.

이동평균선과 이격도, 가격박스권을 활용합니다.

☞ 역시 매물을 소화하며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상승을 시도합니다.

주가는 이미 매물벽을 충분히 소화한 상태이며 거래량 신호가 가장 적절하게 들어맞는 국면입니다.

정배열로 전환된 주가를 1차-2차-3차에 걸쳐 상승시키게 됩니다.

이때, 5일선(생명선)-20일선(세력선)-60일선(추세선)을 활용하며 2차에서 3차국면으로 전환될 경우

 20일선을 붕괴한 후 60일선에서 마지막 대상승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 마지막 국면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재료가(실적재료, 외자유치, 신기술개발, 액면분할 등)
시장에 공공연하게 유포되며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거래량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의 매수가담이 적을 경우 자전거래등을 통해 인위적인 거래량을 실기도 하며

 쫀지포(주포가 아닌 세력들)들을 가담시키며 세력물량 분배를 하기도 합니다.

☞ 주가가 쌍봉을 찍으며 두 번째 대량거래가 터지게 되면 대다수의 세력들의 매도가 일어납니다.

 역시 자전거래와 수건돌리기를 통해 물량을 정리하며 70%정도는 털어냅니다.

이후 주가는 급격한 하향추세를 그리게 되며 60일선의 되반등국면을 이용하여

나머지 보유물량을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력파동의 피날레가 됩니다.

 

▶ 기술적 유형
☞ 나눠먹기식 작전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예전의 세종 하이테크 주가조작도 이러한 식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례를 들어보면 몇몇의 ①, ②, ③, ④세력이 존재한다고 할 때,

일단 종목이 선정이되면

①번포의물량을

②번포가 받아주고,

②번포의 물량을

 ③번포가 받아주고

 ③번포의 물량을

④번포가 받아 주는 형식으로 물량의 큰 변동이 없이 주가만 상승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때 자전거래가 발생하며(세력들의 물량넘기기) 동시에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을 넣어 거래시킨 후

 빠르게 일정단위의 체결을 시켜 흔적을 없앱니다.

따라서 이 수법은 일반인들이 세력의 물량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물을 먹기 쉬운 전형적인 기법이므로

 주가의 고가권에서는 창구분석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매매창구를 통해 살펴볼 때, 특정창구 A, B ,C, D가 집중적으로 확인되는데

 매수-매도가 번갈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에 투자자들이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는 주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그나마^^;;)

A창구 매도 18만, 매수 22만이면 좀더 돌리는 것이나

매도 22만,

매수 18만이면

점차 물량을 줄여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 도미노 작전
이것은 특정기업의 대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대주주가 자신의 물량을 대량으로 매도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해 주가를 떨어 뜨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언론 플레이를 병행하기도 하며 투자자들은 회사에 큰 악재가 있거나

 대주주의 매도에 대한 충격으로 매물을 내놓게 되어 주가는 급락을 맞게 됩니다.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면 대주주는 매도한 물량만큼 저가권에서

 다시 주식을 확보하여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며 큰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 물량떼기
이 방법은 대주주와는 연계없이 물량이 많은 대형주를 매집한 후에

루머가 아닌 정부 정책이나 증시 부양책이 발표 된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집된 물량을 모두 처분 하는 방법으로 경기변동이나

국제정세, 정치권의 움직임 등에 상당히 정확한 정보력을 발휘해 단기 수익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외국계와 일부 국내기관 및 큰 손들이 사용하는데

 이른바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격언을 떠올리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 오재미작전
"가", "나", "다"가 주가조작을 위해 모였다을 경우 "가"란

 세력이 해당 주식을 60만주 매집했다 합시다.

이후 이주식을 +500원에 1만주 매도. 이때 "나"는 +500원에 1만주를 받아 줍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다른 매수자도 있으므로 "나"는 1만주를 다 받아 주지는 못합니다.

그 다음에 "나"가 매입한 주식은 "다"가 받아 주게 되고 이런 식으로

 매일 1만주정도씩 주고 받고를 하면

 결국 "가"는 100만주를 다 처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나"는 40만주, "다"는 20만주정도를 보유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마치 오재미를 서로 주고 받는듯한 매매의 양상이어서

통상 증권가에서는 오재미 작전이라 불립니다.

이러한 매매가 반복되면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세력들의 보유물량은

 자연히 중간에 유입된 일반인들에게 넘기게 됩니다.

작전의 유형중에 가장 손이 많이가고 매도時 표시가 안나 흔히들 이용하는 방법이나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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