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토요일날 시골에 갔다 늦게 왔답니다.
길이 좀 막히데요
원래 시골에 갔다 일요일날 올땐 늘 저녁먹고 놀다 늦게 오는데
어제도 7 시 넘어서 왔는데 좀 막혔구요.
요즈음 시골에 모 내기들 하시느라 엄청 바쁩니다.
아침에 5시 반에 출발..시골가니 아침인데도 벌써 언니랑 형부가 모판을 길로 꺼내고 계시기에
얼른 옷 갈아 입고 같이 쌔가 빠지게 했답니다.
모 내기 할 논이 모판을 갖어다 놓으면 모내기 할때 기계에 올려준다고...
아휴... 정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쁜날 가서 힘은 들었지만
어니을 도와줘서 기분도 좋았고
언니가 수고 했다고 장에 가서 갑오징어 사오자고 해서 갔는데.
큰거 한마리에 2 만원 해서 두마리 사다 맛나게 묵었답니다.
모 판 날르는것도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 않 할려고 했는데..
그냥 팜스토리 만 샀는데...안 갑니다.
그동안 수익이 나면 몇주라도 대한전선을 사 모았었는데..
오늘 팔아서 그래도 팜스가 덜 손해..ㅎㅎㅎ
오늘 lig낵스원..잘 갔지만 않 팔고 줌 도 잘 갔지만 않 팔았네요.
지금 수익이 321000원 정도..
그동안 맘 고생했으니 더 묵어야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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