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거래량 자체는 차트 해석할 때 두가지 경우밖에 안보이는것 같은데...(하나는 확실한데 하나는 애매함)
거래량이 차트에서 중요한점은 파동이 쉽게 만들어지느냐 어렵게 만들어지느냐인듯.
1. 거래량이 많다.
여러 세력이 물량을 가지고 있다 = 한 세력이 물량을 독점하기 힘들다 = 개미 물량을 완전히 뺏어오기 힘들다 = 매도저항이 강하다
따라서 차트가 저항받는듯한 느낌이 들게 됨. 10만큼 올리고 싶으면 8밖에 못올리고 10만큼 내리고 싶으면 12 내려가는. 그 상승이 진파동이 아닌 잔파동인 경우 10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도 있어도 2밖에 못올라가기도 함.
2. 거래량이 적당하다
단일 세력이 물량을 독점하기 쉽다 = 차트를 원하는대로 만들기 쉽다
따라서 차트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음. 10 올리고싶으면 10 오르고, 10내리고 싶으면 10 내리고
3. 거래량이 적다.
단일세력이 물량을 독점하기 너무 쉽다 = 차트가 대충 만들어진다.
거래량이 너무 적어지면 확률에서 벗어나게됨. 확률이라는 건 그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해지는데 대상 자체가 적어지니 굳이 정석대로 하지 않아도 세력입장에서 물량확보가 가능한거임.
따라서 결론은? 적당한 거래량의 차트연구를 하는게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진다.
오늘도 저에게 영감을 주신 절대급소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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