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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주식거래의 요체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가?코멘트3

일년에1억씩 조회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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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80년대 한국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래 오래 주식한 사람이라면 40년가까이 주식판에서

속칭 산전 수전 공중전 야전 안 겪어 본게 없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주식시장에서 시간적 경험은 그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사업 40년 했다고 사업5년 한 사람보다 반드시 장사 더 잘하는게 아니듯 말입니다.

경험이 오래되었고 시간을 오래 허비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말은

잘못을 오랜기간 인지하지 못하는 캐릭터라는 뜻이고

또 잘못된 습관을 제때 제때 고치지 못하는 고집불통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업종이던 나 20년 이 업종에서 종사했어 40년 했어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성공한 주식인이라면 20년 40년 경력이 아닌 20억 40억 주식으로 증식한 계좌를 오픈하는게 더 설득력 있었겠지요.


모두가 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라고 그 10년 20년이 반드시 1년 2년보다 값어치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효과적으로 내가 시간을 사용하느냐 입니다.



모두들 주식판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곳이 이곳이고

이곳에 결국 생존하는 자들은 모두 개인적으로 특출한 면면히 하나씩은 있는 자들이다

그게 뭐 대단한거 처럼 보이지만 또 그렇지만도 않다


언제나 말하지만 자신의 그릇 크기를 빨리 알아채야 합니다.

내가 10만원의 그릇인지 50만원인지 백만원지 천만원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얼마인지 파악하고 실전에 임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주식판을 도박장이라 하는지 압니까?

지들이 도박처럼 주식을 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지들이 도박처럼 하기 때문에 남들도 주식을 도박처럼 할거다라고 생각 하는거죠.


사람들이 왜 투기와 투자를 따지는지 압니까

지가 투자를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면 투자요 남이하면 투기인거요

결국 목적은 돈을 벌자 모두 하나인데 말입니다.

일시에 돈을 벌면 투기고 오랜기간 묵혀서 벌면 투자입니까?

가치는 반드시 시간과 정비례하며 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생각의 틀을 모두 깨부셔야 합니다.


이런 생각 하나하나가 쓰잘데 없는 고정관념이고 전혀 주식에 도움이 안되요.




주식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지 압니까?

스승을 찾지 않아요.

이곳은 스승이 존재 할 수 없어요

책보고 주식고수 되나요?

리딩 잘하는 고수 따라서 하면 될까요?

유트브 열심히 보고 한번 해볼까요?


이런거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성공한건 그것때문이 아니에요.  성격,체질 모든게 거기에 적합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라서 성공한거지

그가 성공한다고 내가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 없어요.



차트면 차트 호가면 호가 남들보다 더 볼줄 알아야 하고 시초가 매매면 시초가 종가 매매면 종가 스위이면 스윙  뭐하나 자기가 남보다 더 잘하는거 하나는 있어야 해요.

그럼 이게 남들 따라하면 얻어질까요?

님이 얻을 정도면 이미 상당수 사람들도 모두 따라하는 대중적인 스킬이 되었단 말입니다.


더군다나 책으로 나오고 영상으로 나올정도면 그냥 참고용 자료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아,물론 본인은 주식책 한번 안 읽어 봤습니다.  그냥 주식책 한권 사서 목록 한번 본게 전부입니다.

경제관련 서적도 거시경제학이나 몇번 흝어 봤지 다른거엔 관심도 없어요.

경제학 교수가 주식판에 오면 재벌이 될거 같아요?

ㅎㅎ


경제학 지식은 큰 틀을 볼수 있는 딱 그 수준이면 부족하진 않을 겁니다.

최소한 지금 상황이 대세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알아야 하니까 말입니다


어차피 보는 건 같은 것을 보지만 그걸 제대로 파악하는건 개인적인 역량이지 책 두깨의 힘이 아닙니다.



타인의 매매법이 궁금하세요?

왜 다른 사람은 항상 돈을 버는데 나는 꼴아박는지 이해가 안된다고요?


타인이 트레이딩 하는거 보면 뭔가 얻는게 있긴 있겠죠. 저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이죠

하지만 내가 따라하면 여전히 꼴아박죠? ㅎㅎ

왜 그럴까요?

그게 당신에게 맞는 옷이 아니라서 그래요


전에도 말했지만 주식은요

조립식 컴퓨터 같아요

모든 정보를 자신에게 맞게 재해석해서 맞춰야 해요

타인이 쓰던거 가져와서 나에게 맞춰봐야 맞지도 않고 몸까지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전 주식입문한 이래로 그 누구의 매매도 따라해본적이 없어요


책을 왜 안 읽는지 아세요?

왜 스승을 안 찾는지 아세요?


그 만큼 내가 남들처럼 대중화 할까봐 두려워서 그랬어요

남들과 모두 같은 것을 알고 같은 것을 느끼고 같은 방식으로 트레이딩 하면


도대체 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이 생각이 주식 입문초기에 6개월간 머리싸매고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한 내용입니다.


이걸 찾아야 합니다.  이런 답은요 책에도 스승에게도 안나와요. 나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이걸 몇년이 지나도 못하면 그렇게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돈 못버는 트레이더로 남는 것이고요

이걸 몇년안에라도 깨우치면 그릇의 크기에 따라 대성하는 사람이 되는거죠




주식은 공부가 아니라 연구입니다.  남들 다 하는 공부는 보조수단이지

메인은 연구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식을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과는 말도 섞지마세요

그런 마인드로 주식을 하면 평생 성공 할수 없어요.


주식은 개인의 모든 역량을 총집합한 전투현장이에요

절대 운빨로 장기 생존 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주식은 아직도 운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식 당장 때려치우세요.

주식의 이해도가 빵점이시니까요!



최소 스카이 정도 대학은 들어간다는 심정으로 주식을 파야 합니다.

물론 뭔가를 찾기 까지는 몇달에서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이정도 노력도 안하고 난 주식으로 부자되야지?  

이건 과욕 아닌가요?  너무 날로 먹으려는거 아닙니까?



당신이 정말 주식판에서 오래 생존하고 싶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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