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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네 된장 담근 날.코멘트21

카틀리아 조회1628

철쫑님 그저께 지가 간장을 이리 담갔답니다.

잘 했지예..ㅎㅎㅎ

지가 21일날이 말 날이라고 해서 된장을 담갔답니다.

근데 된장은 말 날 담그라고 전에 엄니 께서 애기 해 주셨는데 ..

왜 꼭 그날 담가야 한다는 애기는 않 해주셨는데...아마도 해 주셨어도 지가 까묵고.

오로지 된장은 말 날 담가야 한다라고 알고 있는지도...ㅎㅎㅎ

말,,은 12 띠 중에 말띠을 말한답니다.

시골에서 메두 다섯덩이가 왔답니다.

그럼 올해 담가 2 년동안 먹고 그 담에 또...

맛있게 잘 익어야 하는데.

저리 해서 45 일 있다 된장과 간장을 분리 해서 놓구요.

옥상에 수도을 꼭꼭 싸 매놨는데 겨울에 얼지 말라구요..

돈장담을려고 커피포트에 물을 세 주전자나 끌여 갔다 부었는데도 수도에 물이 않 나오네요.

아휴..큰일낫다 물을 집에서 어찌 퍼 날르나..하고 남편한테 전화 하니...

뭐여... 그 수도 계랑기에서 잠갓잔여,,..뭐라구여...아휴...내 미처유..

겨을에 당신이 얼면 않 된다고 잠그라고 해서 잠갓는데...휴....그래놓고 그리 애을 썻넹...ㅎㅎㅎ

그래서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저 장독대는 건물에 사는 분들도 다 저기에 모아서 놓으라고 했더만 저리 많아젔답니다.

아무튼 잘 담가서 놨으니깐 잘 익어 가기만을.....

모든님들 코로나19 가 너무 무섭습니다.

모두 조심들 하시구요.

지는 요즈음 임플란트 하러 댕기느라 심난하고 주식도 잘 않 되고 또 너무 빼는데 무서워서

매매을 잘 않 햇답니다.

매매 않 해도 들고 있는 종목들은 다 줄 초상나구요.

하지만 않 팔았으니 또 가겠지예..

정말 큰일 났습니다.

낼은 또 빠질텐데..미국 장도 엄청 뺏던데..조심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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