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목디스크도 어느정도 나아서..
집에만 있기 싫어 해운대로 무작정
가방에 짐 챙겨서 갔습니다..ㅎ
부산 어느 외진곳에 터미널버스에서 내려
해운대 갈려고 할머니에게 길여쭤보다가..
그 옆에서 길을 가다가 멈춘 이쁜 모녀가..
친절하게 자길 따라오라고 해서..
쉽게 해운대 갈수 있는거 같습니다.ㅋㅋ
와 어떻게 이렇게 친절한지..
너무 너무 놀랬습니다..ㅎㅎ
이쁜만큼 마음씨도 이쁜거 같습니다..
모녀는 서면에서 내리고..
전 해운대 가는 전철 안 입니다.ㅎㅎ
밑에 사진은 2주전에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입니다..
목디스크 때문에 고생만 하고 온거 같습니다..ㅎ
다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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