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전일 홀딩한 파나진은 매도했습니다.
아진산업은 당일매수당일매도 입니다.
이아이디는 홀딩했습니다.
뇌동매매는 없습니다.
파나진은 금요일 오후동시호가에 매도를 하려고 했으나 거래량이 없어서 매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중에 나눠 팔려고 하다가, 장 끝나기 10분전에 그냥 한번에 매도를 했습니다.
파나진을 매수할 당시에는 거래량이 매우 활발해서 1300만원을 매수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는데,
그 다음날에는 거래량이 거의 전멸하다 싶이 해서 매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가가 아주 높게 뜨거나, 아주 낮게 뜰땐 거래량이 크게 붙는건 시세의 특성으로 짐작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100만원정도만 진입가능한 거래량이 전멸한 종목도, 시가가 높게뜨거나 낮게뜰때는 1000만원 이상도 진입이 쉽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연속 시세가 안붙으면 다시 평균적인 거래량으로 돌아와서 탈출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거래대금(=/거래량)이 작은 종목들은 아예 매매를 하지 않고 싶지만, 그런 종목을 다 빼면 매매가 가능한 종목수가 줄어서 포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인 부분입니다.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고, 대부분 느끼시고 아시는 부분이시겠지만, 파나진이 그런 이유로 매도에 좀 애를 먹어서 글을 남깁니다.
최근 일주일간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이 매우 없습니다.
4월~5월처럼 상승각도를 빨딱 세운 테마주가 창궐하는 시기가 어서 왔으면 좋겠스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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