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엄마가 놀러가재서 따라 나섰는데,
도착해보니 시골 할머댁 양파밭이다. ㅡ.ㅜ
망, 하나에 20키로 이상을 담아야 한단다.
그거를 몇 개를 어깨에 메고 날랐는지 모른다.
17개까지 세다가 말았는데,... ㅜ.ㅠ
에휴~!!
엄마한테 완전히 당했다.
국동
꽤 부리고 좋을 핑계로 비가 온다. 오예~!!
전날 고단해 눈이 감기면서도 휴대폰으로 종목을 살펴보다가
이 종목을 트레이딩하기로 맘 먹고 장 시작하기전부터 살펴봤다.
'수급이 돌파를 이루고 파동을 만든다.'라는 삼촌의 말을 잘 따라 듣기로 한다.
시초가 진입하고 수익 실현해서 기다렸다가 고가 대비 과대 하락이라 분할 매수하고
매도 타이밍 기다리는데 할머니가 점심 먹자 하시네... 음...
대충, 매도 주문 넣어놨는데 문자가 온다.
오~ 잘 팔았겠지 싶었는데 왠 걸,... 그 후 무지 많이 올랐었다. 읔~!!
당했다~!! ㅎ
엄마한테 당하고, 수급한테 당하고~!!
에휴~!! ㅎㅎ
당일매매일지
수확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시골 길 드라이브.
할머니께서 옥수수 익을 때, 먹으러 오시란다.
P.s... 팍친 형님, 누나, 삼촌,...
오늘도 잘 하셨나요!? ^^
아이고~ 고단하다. ㅎ
어렸을 때는 제 손이 고사리 손이라고 하시덩만,
언제 이렇게 컸냐고 하시네요.
그 칭찬에 오버를 좀 했더니,.... 읔... 사지가 쑤시네요. ㅜ.ㅠ
여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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