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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고수의 매매내역을 보고 매매기법을 알아낼수 있을까코멘트3

카움 실전 대회도 끝나고 키움 입상자 윤곽도 드러났다.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혹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참에 고수들의 매매내역을 확보해서 연구해보자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팍스넷을 거쳐간 수많은 고수들이 지금껏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내가 알기로도 꽤많은 고수들이 자신의 매매내역을 적어도 한두개 쯤은 공개를 했다. 헌데 과연 고수들이 남긴 매매내역을 보고 고수들의 매매기법을 알 수가 있을까?

한마디로 단언하건데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만일 매매내역을 통해 자신의 매매기법이 드러날 위험이 있으면 절대로 고수들은 자신의 매매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해도 남들이 자신의 매매기법을 알아낼 수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들기 떄문에 공개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BNF가  인터뷰하러온 리포터에게 매매장면을 공개하고 리포터는 매수 종목과 매도종목을 TV에 공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인터넷에 들어가면 BNF의 바이 셀 차트가 돌아다닌다. 일본 혹은 한국의 수십만의 주식투자자자들이 그 매매내역을 보고 연구를 했을테지만 BNF처럼 돈을 벌었다믄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키움 실전 고수들의 매매내역을 아무리 들여다보아야 기법을 알아낼 수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주식에는 주식원리가 있다. 주식고수들은 주식원리를 꺠우치고 거기에서 기법을 도출한 것이다. 매매내역은 그 결과물인 것이다. 헌데 주식원리를 깨우치지 못한체  백날 매매내역서를 들여다보고 차트에 대입해봐야 자신이 그려내는 일종의 패턴밖에 눈에 보이지 않을테고 혹자는 그것을 진리라 오역해내고 결국 투자에 실패하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원리를 어떻게 깨우쳐야 하는가?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전차를 타고 가다가 시간보다 빠른 속도를 상상했고 거기에서 상대성이론을 착안했다.

세기의 천재라 불리우는 뉴튼 경은 사과나무 아래에 누워있다가 낙하하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이라는 법칙을 끄집어냈다.

그외 수많은 천재들은 발칙한 상상을 통해 인류사에 한획을 긋는 위대한 발견을 해냈다,.

주식원리도 마찬가지이다. 주식에 관한 끊임없는 상상과 연구를 통해 주식원리에 접근하고 원리를 깨우친다음 매매기법을 도출 하는 것이다. 주식원리를 깨우친다는 것은 결국 세기적인 발명과 맞먹는 일이다. 주식원리는 결코 고수의 매매내역을 통해 접근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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