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수 맞는데...코멘트4

뭐 어쩌라고..

맨날 단타해서 돈까먹고.. 그래서 그거 벌충하느라 주업에 집중하고 있다는데... 

그냥 오랜만에 김바님 덕분에 매매 좀 해봤고, 수익 좀 났어.. 그래서 올렸는데...

꼭 훈계질하려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예전에 말했지.. 어쩌구 저쩌구... 

어이없는 인간들...

하는 말이 꼭 주도주 매매해라, 돈이 들어오는 종목 매매해라... 레파토리도 똑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라,,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어라.. 그래야 손해보지 않는다.... 고집부리면 망한다..

ㅋㅋㅋ

내가 짜증나는 이유...

나와 다른 방식으로 매매하고는 있지만, 분명 김바님 방송을 통해서 다른 접근법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요, 그리고 그 방송에서 들리는 음악은 분명 심리적인 안정을 만들어 주고 있고, 도움이 되..

즉 쓸데없는 훈계질이나 충고질이 아닌 자신의 매매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김바님의 태도와 자신감에서 

나도 다시 단타를 접근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는 거지.

그런데 그런 결과를 게시판에 올리면, 꼭 영양가 없는 훈계병, 충고병에 걸린 사람들이 한 마디씩해요..

진작 내말을 듣지... 예전에 내가 했던말..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진짜 고수분들 그런 충고질 훈계질 안해요. 매매에 심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을 알기 때문에

또 뇌 속에 남아있는 과거의 기억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 알기 때문에 스스로 경험하고 깨고, 알아가는 

과정을 인정하기 때문인데...

훈계병, 충고병에 걸린 이들은 자신들 손실에 대한 스트레스를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풀려고 하거든...

결국 게시판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병폐, 세균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겁니다. 

오늘 김바님 덕분에 수익 난건 사실.. 

하지만 내 글에 댓글 올린 바보같은 이는 한 푼도 도움 안되고, 도리어 손해를 주는 사람이라는 거...

이렇게 글 올리는 이유, 별거 아닙니다. 

누군가 일지 올리면 그냥 보고, 쓸데없이 시비걸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이 볼 수 있는

일지는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오늘 댓글 다신 분,,, 나 하수 맞다니까? ㅋㅋ

국수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