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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주투 20년하면서 오프라인에서 만난 3명의 고수이야기코멘트23

첫번째만난고수이야기


오래되어서 상세히는 모르지만 만난지 5년은 넘었을겁니다.

광명 사시는 분인데...쪽지로 몇번 연락하다가 광명에 있는 커피솝에서 만났지요

2억을 가지고 장중단타로 평생 실제로 넉넉히 먹고 사시는분인데.

다른거는 하나도 안보고 오로지 챠트하나로만 승부를 걸더군요

5천만원에 월 200만원은 자신있게 번다하니까 2억이면 월 800만원씩은 벌고 있는거지요

대략 매매기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헤어졌지요..커피값도 막무가내로 그분이 내더군요

전번을 교환해서 집에와서 언터넷으로 서로 대화하는 무슨창을 서로 깔아서 매매하면서

체팅식으로 계속 대화를 하면서 매매했지요

우리투자증권 챠트가 제일 좋아서 그거 깔아서 서로 대화하면서 매매했습니다.

장이 끝나면 거래소 코스닥 전종목 챠트를 다 일일히 보는겁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2~3시간 걸림

그리고 골든크로스 막치고 있는 강한 종목을 고르는데 여러가지 매수조건에 맞는종목을 고르면

보통 하루에 몇종목 이상은 나오더라구요...한종목도 안나오는날도 있구요

다음날 고른 종목이 상승하면 매수를 하지않고 하락할때마다 1차 800만 2차1500만 3차2500만

분할매수하는겁니다. 분할매수중에 수익이 발생하면 바로 익절하는것이고

장끝날때까지 물렸으면 다음날 장중에 수익중이면 익절하고 빠져나오고 다음날 종가까지 물렸음

종가에 손절처리하는 거구요..

1달이상 따라해밨는데 그분은 수익을 잘내는데...전 못내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었지여

기혼남인데 평생을 다른직업없이 장중단타하나로만 처자식 넉넉히 먹여 살리고 저축하는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월1000만원씩 벌고 있을거에요...

이분은 팍스에 글안 씁니다.

글쓴거 딱 한번 보았는데...오로지 챠트 하나로만 승부를 건다 하더라구요......쩝...


두번째 만난 고수 이야기...


이분도 만난지 5년 훨씬 지났는데 데이방에서 그때 당시 활발하게 활동해서 아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

필명이 자주 변경되었는데 마지막 필명이 창조적갤탭 이었습니다.

강남에 살았는데..아주 특이한 분이었지요

무슨 비법도 하나 개발하지 못한채 전재산을 다 팔아서 전업투자를 시작한분이었지요

딸이 둘이었는데...딸 유산으로 줄려서 천안에 목좋은데 상가를 두개 사두고 가지고 있었는데

전업할려구 이상가 두개를 몽땅 팔았습니다.

그리고 강남에 사는 본인아파트를 팔아서 그본인사는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하고 살은겁니다.

전업자금 10억을 마련해서 강남에 2층 오피스텔 비슷한 건물을 하나 얻어서 전업 사무실을 냈습니다.

아가씨도 하나두고요 정말 믿지못할 일이 벌어진거지요

저두 그사무실 갔다왔지만 데이방에서도 갔다오신분들 있을거에요

모니터 5개에 컴도 많고 무슨 최고급 광케이블깔고 요란을 떨었지요

주소를 알려주어서 메그너스에 네비를 찍고 찾아가서 5천원짜리 국밥하나 얻어먹고

사무실로 갔었지요

무슨 미래에셋 차장이 교육하는데도 갔다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교육비가 400만원 냈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들떠있더라구요

솔직히 그런교육 받아바야 매매하는데 1원어치도 도움이 안되는 거잔아요

그래서 전 주식투자는 무조건 조심해야한다...나두 20년주식투자해서 한푼도 못따고 잃은상태다 했더니

내 사무실은 모두들 주식투자로 성공한 분들만 왔다갔는데...

주식투자로 실패한 사람은 당신 딱하나다 하고 안좋은투로 얘기하더라구요

모니터에 상한가친 종목을 매수해놓았는데...매수잔량이 100만주 넘으니까

내일 +10%는 충분히 먹을수 잇을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종목을 매수할때는 회사를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챠트를 배운다고 멀리 가서 사람도 만나고 하더라구요

공모주도 청약하는거 같고

명함에는 조테크 연구소라고 찍혀있고 요란법석을 떨면서

앞으로 내연봉은 1억이상을 될거같다 자신있고 글도 썼구요

방문후에 데이방에서 사람들이 자금이 10억이상이면 뭐하냐?? 매매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런소리가 도니까...이분이 어느날 갑자기 한진해운을 거금으로 매수했는데

하한가를 두번 맞았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좀 지나고 이분에 데이방에 글을 썼는데

10억이 거의다 날라간거 같고  주차장에서 주차관리하는 글을 썼습니다.

참 어이없는 일이지요..지금 강남아파트값이 도대체 얼마나 올랐습니까?

사람사는것이 다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것이겠지만....

이분 생각만 나면 지금도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이분 데이방 떠난지 5년은 넘었을거에요...단 한번도 못밨습니다. 


세번째만난 고수이야기


이분은 널리 알려진 화순수만리 입니다.

어제 상한가 친 종목을 오늘종가에 매수해서 내일 시초가에 파는 방법인데

이런방법으로는 신이 매매해도 도저히 수익 절대 못내는것이 확실합니다.

2011년도 6월에 인천에 사는 아파트로 찾아갔었지요

그리고 작년에 10억을 벌었다고 일지 올렸는데

꾸며서 올린 가짜일지라는것이 확실하게 밝혀진 상태구요

가짜일지 밝혀진 후에는 5억은 벌었다고 또 횡설수설 했구요

일년에 5억은 벌었을거라고 해놓고

작년 1월1일 신정에도 쉬지않고 추운날에 대명항에 칼갈이 하러 간다고 하고

앞뒤가 1%로도 맞지 않는 황당한 글을 썼구요

이분 이야기는 다들 아시니까 패스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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