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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단타준비중인 주바이코멘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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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쪼개진건   큰덩어리는  개 처물려있어서 ..  더 상세히 말하면  스윙은  20일이상 쳐 물려있고..   단타랑 하등상관도 없어서  오늘 단타 친거만 올려 봤습니다. 200만으로 해볼까 하다   갈수록 소심해져서 그런지  20만으로만  시작해봤습니다.


 덩어리 정리 되면  스윙 자체 졸업하려합니다.   스윙으로 올 여름 큰 수익 났을때   왜 사람들이 스캘 단타를를 치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왜 그런지  알거 같네요..  


수익이 나지 않자  팍스에 글 올리는것도  너무나 조심스럽고  우울한 계좌로 인해  다른분들도  그  어둠이 전염 될듯하기도 해서  글 쓰기 많이 망설여지는건 사실입니다.


어제 밤  잠도 안오고  쳐 물려 있는 계좌보니   근심만 쌓이고   챠트는 이제  신물이 날만큼 봤고..( 이제 더이상  나올것도 없고..)  

문뜩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 장끝나고  뭘했지 생각했더니..  제일 재밌고 흥미로웠던게..   그 당시 고수들 일지랑 남긴 글귀들 읽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어제 내가 알고있던 tjr2세,맹인검객. 고늬,  돈만잃고. 사공도 . 황금잡이. 세븐릿지.다말리에  등등  이분들 글을 전부 다 찻아봤습니다.  전부다  학생때 교과서 볼때보다 더 읽어봤습니다.  사실 어제 본거 까지 치면 최소 4번 이상 읽어본거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마다  찡하면서 얻는게 많은 분은   황금잡이 님이랑  고늬님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글에 사생활이야기가 거의 없어서 그런듯해요.. 저 두분은  본인들의   힘들었던 깡통 시절을 잘 묘사해놔서 그런지  읽다 보면  큰 힘이 나더군요..  어제  저분들 글들을 전부 다 읽다가  문뜩  생각나서  검색식 하나  급조로 만들어봤는데  하루지만 좀 효과는  하루치고는 괜찮네요.


고수들 글을 처음볼땐   와.. 쩐다 대단하다  두번째 볼땐   나도 할수있다.. 3번정도 볼땐  ㅅㅂ 짜증나  가라 합성아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4번째 볼땐  저들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뭘 말하는지 약간 감이 오네요..


공통점이 하나 있던데  마지막은   안티들 때문에 모조리 전부 다  여기를 떠낫네요..  특히 고늬 같은 경우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소통을 하고 싶었던 분이었는데  팍스에서 쫒아버린 기분입니다.  맑은눈물도 만나보고 자민스 도 만나보고  다 여기 님들이 쫏아 버렷네요.  눈물이는  진짜 여기 데이방이랑 다툼이 많아서 만날때 좀 긴장했었습니다.  많이 까칠할까봐.  세상 이런 순수한 사람도 없더군요.  저보고  형 형 하면서 냉면 사달라고 조를땐   애기 그 자체였는데..

자민스님은  배려도 깊고  학식도 깊고  생각도 깊은  분이었고.   같이 술도 3번 정도 마셧던 기억이 나네요.


고수들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팍스 정 떨어진다 이말을 자주 하더군요.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봤는데  이번 화순님 사건을 보고  그럴수도 있겟다 싶습니다.  내가 못하는데 니가 그럴수있어?   뭐 이런 마인드   또 하나 드는 생각은  나만 알고 싶은데  나만 돈 벌고 싶은데  너 왜 그래 왜 발설해?   이거 같기도 하고..    또 한생각은   기법 장사하는  양아치들이  물고 뜨는거 같기고 하고..     각양각색인데   결국 손해는  우리들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팍스 오는게  큰 힘을 얻기 위해서 아닌가요?  저리 하나씩 떠나면  결국 지금은??   솔직히 지금 데이방  고수있습니까?  배울만한 계좌나  글이 있나요?   온통  내 잘났다고 싸움하는 인간 몇명이 도배해서  보는 내내 짜증나는 글뿐이 아닌가요?? 


내가 못하면  당연 너도 못해 가 아니라 못해야지  ...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마인드입니다.  나보다 잘나면 조작.


이번 화순님 일로  제일 웃겻으면서  좀 부끄러웠던게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팍스 첨왔을때가 2012년도경이었는데  그때 뿌유층이란 사람이   도배질에  지금 데이방 어떤2놈이랑 비슷하게  분란에  징징거리고..  모든 사람들이 좀 싫어했는데   전 그 글 볼때  어린놈의 시키.. ( 20대 후반) 쯤 생각했는데.. 화순님 글에 60대란걸 알고 소름 돋았습니다,   이제 70바라보는 사람일껀데.. 자식은 물론  손자들 있는 사람이  저랬구나 싶어서   내가 화끈거렷네요.

인성 인격  겸손은  나이랑 상관없다는걸  뿌유층으로 알게 됏고..   나이있는 사람 존중해줄 필요없구나라는것도 느꼇고  나도 자신을 한번 돌아 보는 기회가 생겻네요.  어리다고 무시하지말고   나이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란걸  배웠습니다. 


박호두가  방송중에 이런말을 자주해서  왜 저래 이랬는데... 이제많이 이해가네요... ""  아니  팍스출신이세요?   틀딱색히들 아직 안죽고 살아있어요?   거기 가지마요..  대한민국 배울꺼 없는  어른들 다모여있어요.."   씁씁하네요

인터넷 악플 10대 20대만 쓴다는거   거짓말이란거  팍스오면 확실히 알수있네요..


이건  2012년부터 참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자기자신은  본인계좌 단 한번도 안까면서 왜  남의 계좌 조작이라고 하시나요?  나는 한번도 안보여주면서  왜  타인의 계좌를 무시하고 의심하고  또  실력없다 망말을 합니까?   이거 대답해주실분 있나요?  데이방에서  계좌 안까면서  잘햇네 못햇네   이런말 하는 분 몇분  지금 찔릴껀데.. 나이값좀 해라..

알고 보면 60대 70대 일껀데  제발  나이값좀 하시죠


팍스넷  사라지면  다른데 가서 이딴식으로 하시면  어린놈들에게  개무시 당합니다..  이 사이트  예전 명성 다사라진거 다들 조금이라도 느끼실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사이트 망하게 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화순님 및  여기 지나간 고수들이 올린 일지가  조작이라도 전 그 조작을 하기위한 정성이 대단하다 생각 듭니다.


ps -  탱탱님.   고늬님  첫 글 댓글에  탱탱님 흔적이 있던데  반가웠고   그  간절함을 느껴서  마음이 짠햇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좀 쓴소리 한거 죄송합니다.  단타 성공하면  다시 놀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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