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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김승연회장아들 실체라네요.으악^^(펌)코멘트5

데이와스텔 조회16989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둘째아들 김동선씨가 지난 3월8일 청담동의 G룸살롱에서 A씨 등 옆방 손님 3∼4명과 시비가 붙는 과정에서 이들에게 떠밀려 계단에 구르면서 눈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10바늘을 꿰멨다. 이 소식을 들은 김 회장이 경호업체의 경호원 20여 명을 동원해 북창동 S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A씨 일행을 데려다가 폭행했고, 일행 중에 빠져있던 B씨도 찾아 폭행을 했다. 김 씨가 현재 예일대에 재학중이며 최근 귀국했다가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찰청은 같은 달 말 이 같은 정보는 입수한 뒤 내사에 들어갔지만 수사의 진전을 보지 못한 채 남대문경찰서로 넘겼다. 이 과정에서 외부에 일체 함구령을 내렸다고도 한다."

2006년 5월 8일 브레이크 뉴스는 '청담동 유흥업소 여종업원 폭행사건' 구설에 오른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첫째아들 김동관씨에 대한 기사에서 "유흥업소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마약까지 강요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02년으로, 이미 오래 전 일이지만 최근 재계에서는 이 같은 소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며 청담동의 한 가라오케(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과 차병원 중간쯤의 좁다란 골목에 위치한 그곳은 평소 상류층만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업소라 한다)에서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자 안 주머니에서 조그만 알약을 꺼내 우리들의 술잔에 넣은 뒤 마실 것을 권유했다는 피해자의 말을 전했다. 피해자는 물을 마시는 척 하면서 알약을 뱉었다가 김동관씨 일행에게 들켜 허리띠를 풀러 버클이 있는 부분으로 머리와 등을 무차별적으로 내리치는 가광할 폭행을 당하고 민망할 수준의 성폭행도 이어졌다. 약 1시간 동안 폭행이 계속되는 동안 비정상적인 행동과 표정에서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었다고 한다. 김동관씨 일행은 관할경찰서에서 폭행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의 조서가 끝난 뒤에도 피해자는 사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없었다고한다. 폭행으로 인한 피해보상비는 업소 측에 전달됐으며, 사건은 그렇게 조용히 무마됐다.
"대기업 아들, 재벌2세라고 신분을 밝히니까 경찰들이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굽신거리더라. 오히려 우리들에게 '어떻게 했길래 이분들 기분이 상했느냐'고 소리까지 쳤다. 마약을 한 증거가 있고 폭행을 당했노라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김승연회장 역시 외형적인 경영실적과는 달리 개인적인 행동으로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동생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의 재산싸움은 더욱 그의 이미지를 악화시켰고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정치권과 관계기관에 상당한 뇌물을 썼다는 의혹이 있으나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다.
실제 그는 측근인 김연배 부회장이 뇌물과 정치자금 제공한 혐의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중임에도 여전히 한화증권 부회장직을 맡기고 있다. 또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03년 대선자금 수사망을 빠져나가기위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의회에 제출된 세금과 로비 관련 자료를 인용해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2003년 11월 방한은 김승연 회장이 돈을 대 만든 '한미교류협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고 인터넷판에 썼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한은 대한생명 인수과정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뇌물제공 협의로 검찰 수사로 를 받던 김회장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그는 LA 호화주택구입 등 외국환 관리법 위반죄에 대해 95년 8월 사면복권이 됐지만 2002년 대선당시에는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측에 10억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2006년 사면되었다.

쩝. 그런데 이런 보도는 미디어오늘 쯤이 아니면 실명으로 찾을 수 없다는 것.

사실 누리꾼 반응조차도 정치인과는 참 다르다. 재벌과 조폭 사건 앞에서는 누리꾼들조차 몸사리는 것같다. 돈과 폭력은 무섭다는 거지. 재벌과 어둠의 세력에게도 민주주의의 온기가 절실한 것 같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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