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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외국인에게만 비싼 가격을 받는 것 아니냐"며 식당을 비판했다.<slot name="cont-read-break"></slot>
이에 식당 측은 사과도 아닌 경고 의사를 표하며 A 씨에게 "일본어 메뉴와 영어 메뉴는 제공되는 요리의 구성과 식재료가 다른 별개의 메뉴로 가격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이미 변호사와 협의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협박 서면을 보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을 경우 일본 언론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될 예정"이라고도 으름장까지 놨다.
이에 대해 A 씨는 "식당 측은 '이중가격제가 아니라 메뉴 자체가 다를 뿐'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지만, 그렇다면 손님이 두 메뉴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어야 한다"며 "그게 어떻게 다른 것이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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