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민주당은 지난해 9월 15일 작성한
‘제21대 국회의원 평가 분야 및 방법’
서류의 의정 활동 부분에서
‘당 대표와 국무위원의 경우 수행 기간에 비례해
입법 수행 실적, 위원회 수행 실적,
본회의 질문 수행 실적의 평균 점수를
가산함’이라고 적시했다.
당 대표와 정부 부처의 장관으로 활동하는 의원은
의정 활동을 평시처럼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예외 조항을 둔 것이다.
민주당은 닷새 뒤인 같은 해 9월 20일
당무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6일 각 의원실에 배포된
평가 기준 자료에는 해당 부분이
“당 대표와 국무위원의 경우 수행 기간에 비례해
입법 수행 실적 등 일부 항목 점수 조정”이라고 바뀌었다.
평가가 이뤄지기 직전 ‘평균 점수 가산’이라는
정량적 기준을 ‘조정’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바꾼 셈이다.
평균 점수를 가산하면 점수를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어 가산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구를 수정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온다.
현역 의원 평가는 지난해 10~12월
진행돼 올해 1월 초 마무리됐다.
친명(친이재명)계에선 당 대표의 경우
평가에서 제외된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조항을 근거로 삼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대표의 언론특보를 맡은 김현 전 의원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보궐선거로 당선된 의원은 당 기여도 100%이고,
당 대표는 평가에서 예외”라고 적었다.
점멍이의 개수작은 작년 9월부터 시작되었다.
그 결과물이 근래에 현실로 나타나고...
근데... 술 퍼묵고 대리기사 두들겨 팬...
강릉여고 출신의 김현.....
이 여자의 이비어천가....눈물이 앞을 가린다.
대표적인 문슬람이였는데...
이제는 점멍이를 위해서는 개소리도 서슴치 않는다.
참.... 사는 방법도 가지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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