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오늘 글쓰기 디빵 싫거든
이 사건을 자시 알고 싶은 사람은 키워드로 '부산 중소기업 부부 실종사건' 을 들어가보던지
김복준의 사건의뢰를 찾아 보세요.
난 실종된 최낙율(57)조영숙(52) 부부의 명복을 빌어주고 슬하의 자녀에게 힘내라고 토닥여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런 글이 못마땅하신 분은 읽지 마세요.
이 사건을 처음 수사했던 형사님들과 미제사건 전담팀 형사님들에게 다른각도,시각의 영감을 주려합니다.
주식투자하면
늘 따라붙는 관용구가 있습니다.
'오직 너가 책임진다.'
썰은 썰대로 풀어놓고선 '투자의 모든 책임은 너한테 전적으로 있다.'
이 사건의 범인은 자살했다.
유력한 용의자 (백씨 또는 한씨)는 자살했다.
내가 이사건을 다룸에 있어서 중점을 둔 것은 이 유력했던 진범 백씨인지 한씨인지 이후부터는 진범 백씨로 단일호명으로 쓸것이며 난 이놈자식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추리하고 싶습니다.
요놈이 부부를 죽여서 사체유기 처리햇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투자에 몰빵했던 놈이라 사체유기는 바다가 아닌 야산이라고 봅니다.
주식투자에 미친놈은 모든것을 산처럼 가파름을 미친듯이 지향하기 때문에 바다같은 넓고 평평한 탁 트인 시야는 생각속에서 열외돼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미쳐있었던 유력한 용의자 백씨엿다면
수사하던 형사들이 그놈의 친인척이나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을 다 만나봤어야죠.
왜냐면
그들에게 빌려쓸 수 있는 한 최대치로 돈을 빌렸을 테니까요.
특히,
이놈 마누라 처가집쪽에도 알아봤어야죠.
속담중에 재미난 속담 한가지만 소개할께요.
"이산 저산 다 잡아먹고 한이 차지 않아 아기리 딱 벌리고 있다는 아궁이를 빗댄 과욕'
욕심이 과하다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이미 '상실'된 상태죠.
뭐가 상실 됐을까요.
전체 다, 모든 것, 존재가 사라진 상태의 상실.
죽기직전 본능만 살아남아 꿈틀거리는 상태 정도의 상실성..
그 끝에 부닥친 것이지요.
백씨가 살고있던 시공간속 인정의 손길이 끊어진 상태다 보니 어떻게 할까요.
백씨 입장에서 주식은 '벼락부자' 에 고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벼락부자를 포기할까요.
아니면 인정의 손길이 끊어진 상태를 돌파하려 할까요.
그게 범죄로 이어지는 것인데.
가장 가까우면서 손쉬우면서 가장 잘 알고잇는 상대를 타겟팅하는 것은 공식입니다.
내연녀가 뭡니까.
솔직히 까놓고 해부해 봅시다.
내연녀가 뭔가요?
내연녀, 내연남이란 도데체가 뭘까요?
능력의 과시용, 본능에서 놀아나는 복잡한 이성계 세상에서의 휴식공간, 범죄스런 은밀한 세계를 즐기는 자기만의 세상....
주식투자에 빠진놈이 내연녀가 잇다.?
심리적으로 내연관계는 범죄심리 유형의 공격성에 해당합니다.
마땅한 대상만 보거나 생기면 언제든지 본능을 저지를 수 있는 성향인 것이죠.
내연관계속에 살인도 있고 방화도 있고 강간도 있고 강도도 있고 도둑질도 있는 겁니다.
다만 잣과 조개로 달궈진 본능을 식히는 것뿐이죠.
백씨 이놈의 타겟은 '동업'자 최낙율,조영숙 부부였습니다.
하나만 죽이면 자신에게 올 자산이 불리하게 되거든요.
둘다 죽이는 것이 백씨에게로 올 돈이라는 자산이 유리할 거라고 본거지요.
전화요?
백씨 전화통화를 녹음했다가 아내한테 틀어주면 되는 거죠.
요즘 그정도 되잖아요.
한쪽 귓구멍엔 상대편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남편 휴대폰에 녹음된 내용을 장단맞춰 껏다 켯다 대화식으로 전달 내용을 전달하면서 얼마든지 속일 수 있겟죠.
여기에서 수사하던 형사들이 헤맨 겁니다.
본질을 모르니 부초같았던 형사님들이 범인의 꾀에 놀아난 것이죠.
본질은 주식투자로 미친놈 입니다.
사건의 성질은 부부 납치 실종사건 이지만 본질은 살해 유기 완전범죄 아니겟어요.
부부가 실종된 시공간속엔 백씨만이 존재합니다.
그럼 범인이 맞는데,
그 범인의 본질에 대한 수사가 없었다는 게 문제였던 거죠.
주식투자로 미친놈은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으로 유추하거나 추리하거나 상상하거나 미루워짐작하거나 이러면 안됩니다.
심리상태가 이미 벼락부자가 되어서 호화찬란한 인생을 구가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고요.
주식투자로 실패하고 있는 것은 그럴려면 이정도 어려움쯤은 당연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단계나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미친상태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주변 돈이란 돈은 다 차용해 씁니다.
그 방면으로 아주 능통하긴 하나 헛 능통한 거죠.
급하게 주식투자비를 마련해 주식으로 꼬라박은것을 만회하려니 빌려쓰려는 돈의 불리함이나 악성은 신경 안씁니다.
주식투자할 돈이 당장 내앞에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이런 사람은 좋게 말해 공격형 입니다.
나쁘게 말한다면 범죄유형이다.
문틀, 창호만드는 중소기업이 뭐하는 곳이며 어떤식으로 운영되고 어떤식으로 오다가 떨어지고 어떤 공사에 집중하고 어떤식으로 물량을 만들어 소화해 낼까.
아파트를 상대하는 사업주는 한탕에 아주 익숙합니다.
특허낸 내 물건이 새로짓는 아파트에 채택만 되면 한방에 큰 자산가가 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파트 사업채 대가리급의 일가친척중에 한놈이 아도(몰방)해서 해처먹도록 돼 잇습니다.
그러나 저 부부가 실종되던 시절엔 누군가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이 개발되어 아파트 물량으로 채택만 된다면 단박에 돈방석에 올라앉게 되는 겁니다.
이런 문틀, 창호만드는 중소기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최사장과 백씨가 동업 관계면서 지분율로 공장관리와 대내외 관리로 나뉘어 운영중에 있었을 테지요.
공장내 관리하던 백씨가 대내외 회계장부를 터치할 수밖에 없는 거죠.
주식투자할 돈이 필요한데.
대내외용 회계장부를 최씨가 동업자로 관리하고 잇으니까
공장내부만 관리하던 동업자 백씨는 돈이 필요해서 회계장부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러려니 최씨를 죽여야만 했고
최씨를 죽이고 나니 아내되는 여자까지 죽여야 대내외 회계장부를 마음대로 할 수 잇다는 판단하에 꾀를 내어 아내를 유인해 죽인 것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잇습니다.
범죄심리를 꾀뚫어보려면 보통사람의 반대적 개념적 이해속의 심리상태여야 합니다.
그럴려면 정신과 마음이 좀 깨끗한 사람이라야 겟죠.
최사장을 죽이는 과정이나 최사장 아내를 죽이는 과정은 백씨의 얄팍한 꾀입니다.
여러번의 전화소동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얄팍한 꾀지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건입니다.
백씨라는 놈의 본질을 알아가지 못한만큼의 실패로 남겨지게된 사건입니다.
백씨란 놈의 모든것을 알아내려 초반부터 노력했다면 어렵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돌아가서
백씨가 며칠간격 순차적으로 사람을 죽인 것인데.
이놈이 준비성없이 이런짓을 햇을까요.
주식투자에 많은 돈을 꼬라박았다는 그 싸이즈만큼 통박이나 살아온 어떤 운,팔자등 나름 고단수라고 봐야 합니다.
꼬라박는 싸이즈만큼 백씨의 인생 역시 통박이 된다고 봐야 합니다.
주식에 미쳐서 주식투자로 많은 돈을 꼬라박다보면 금융쪽으로는 따르릉하게 됩니다.
박사급이 되죠.
주변에서 차용해 쓰다보면
돈줄놈 대갈통속을 들었다 놨다 해야 하니까
사기꾼중 상 사기꾼이 돼야 합니다.
주식으로 꼬라박는 만큼 아가리도 대단해집니다.
구라가 8단쯤 되고 해박한 금융권 지식이 박사급은 되지 싶습니다.
그렇게 끌어쓸 돈은 모다 끌어쓰다보면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외수가 됩니다.
백씨정도면 주식투자위한 돈을 위해서라면 최씨부부쯤은 죽이고도 남습니다.
문제는..
죽여서 어디에다가 유기했냐..
자살하기 전 유서에서 그 해답을 유추해야 합니다.
유서는 가족한테 쓴 것 외에
자살한 차 사람눈에 띨만한 곳에 발견즉시 신고해달라는 신호성 글과
가족한테 남긴 유서속의 글에서는
자살아닌 병으로 사망했다라고 다른사람에게 죽음을 포장해 달라는 것이 다였습니다.
이 얘기는 뭔가요?
자살이 뭔가요.
자기 자신이 자기를 살해하는 행위 입니다.
최씨부부 살해사건 때문에 내가 자살한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 실패로 자살한 것이다.
뭐가 그렇게 살기 힘들어 죽는다 말했게요.
자기 자신 망상넘어로 꼴까닥 뇌가 넘어간 속으로 미친, 편두통처럼 편으로 미친상태였슴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씨 부부를 죽인것은 주식투자를 더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까
난 주식투자를 실패해서 죽는 것이다.
죽일놈,
죽기전에 암시락도 해주지.
어디에 가면 나로인해 그렇게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만 백씨의 모든것이었기에 최씨부부 죽음과 연관된 모든것은 논외라는 거다.
그래서 내가 최씨 자녀에게
그 주변 제일높은 산쪽에다가 부모님을 추모하라는 거다.
주식으로 미쳐있는 놈은 바다같은 파란 평평한 곳은 아예 대가리속에 없다.
주변 산을 삥 둘러봐서
제일 가파르고 숲이 아닌 돌산으로 된 곳을 향해 부모 제사를 올리라는 거다.
주식에 미친놈은 본능적으로 그런곳을 선호하기에 최씨부부를 그곳에 파묻어 운빨을 기대했을 것이라고 본다.
보통 주식에 미치는 과정을 보면
도박중독과 쎅스중독과 마약중독과 비슷하나
주식에 미친놈 특징이
주식으로 꼬라박으면서 성격은 여성스럽다고 해야 하나, 친절 섭쓰라고 해야하나, 좌우간 요정가면 요정 여자들같은 나긋 나긋함에 더해 셈세해진다.
그러면서 금융쪽에 따르릉 박사급이 된다.
돈 빌릴때 그냥 안빌린다.
빌려줄 수 밖에 없도록 사전 공작을 한다.
그런 차원, 관점에서 봤을때,
최씨 부부에게서도 많은 돈을 유야무야 써온 것으로 보인다.
실종사건 아니다.
살해 유기 사건이다.
안타까운 것은 형사들이 다잡은 고기를 놓쳤다는 거다.
하긴 잡아떼다가 거탐도 타겟지만 끝까지 오리발 까다가 시신발견 못했고 증거없으니까 유야무야 끝났을 수도 있었다.
다행히 자살해서 해결난 것일 수도 있다.
백씨 수준의 대가리굴리는 놈이라면
반드시 죽이기 전에 어딘가에 땅을 파놨을 텐데..
백씨 이섹끼 고향이나 부모님 연고지나 그러루 다 살폈는지 모르겟다.
좌우간 가파른 높은 산 좌측 기슭 어딘가에 유기해 묻었을 것으로 보인다.
더 할만이 떠오르면 덧붙일께요.
최씨 부부 유족한테는 아주 답답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미력하나마 위로가 되엇길..
내연녀한테 말을 안했다면
입이 상당히 무거운 놈은 맞다.
그러니까
수사가 좁혀오자 혼자서 자살하지.
증거나 시신을 발견하기 전에는 절대 시인할놈 아니다.
자살로 사건을 일부 인정한 거다.
첨언,
사건 당시 개발공사가 한창 지냉중 땅메우기를 하던 곳이 있엇는지
왜냐면 문틀, 창호하면 건설현장 마무리단계에 현장을 오가게 되어 있다.
눈여겨 봐둔 곳에 시간차 공격으로 사체를 처리할 만한 건설현장을 주시햇으면 한다.
내가 '어디다.' 알려주면 좋겟지만
그것은 지나친 원함이 가져오는 일시적 착시의 망상이다.
오직 시공간과 인과응보와 인간심리를 바탕둔 유추나 추리만이 가능할 뿐이다.
여기서는 인연법은 불필요하다.
몸속 어려움이야 무당이나 종교통한 기도로서 안식을 찾아
치유될 수 는 있겟지만..
사건과 시신이라함은
객관적, 과학적 물증과 합리적 정황이다.
난 그것에 충실할 뿐이다.
그래서 둘중 하나다.
주식투자에 미친놈의 관점에 따른 유기성이든가.
문틀,창호 전무가의 동선따른 유기성이든가.
어쨋든 둘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족은 내말대로 부모님 주변 높고 가파른 산 좌측에 향피워 추모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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