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시사게시판

양산 개버린 속이 타는구나.코멘트6

文蝨襤屠殺團 조회929


세기적인 무전 여행가 양산 돼멜다 정수기는 주로 한꺼번에

3,000~4,000만 원 어치 옷을 구매했는데,

결제는 모두 현금 뭉치 그것도 관봉권(官封券)으로 지불했다는 것이

옷값을 받은 사람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한다.

관봉(官封)은 관청에서 서류에 도장을 찍어 밀봉하던 데서 유래한 용어다.

조폐공사는 한국은행에 신권을 보낼 때 액수와 화폐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보증하는 의미로 띠를 두르는데 이를 관봉이라 한다.

한국은행은 관봉권을 그대로 시중은행에 내보내며 관봉권에 대해서는

한국은행과 시중은행 모두 화폐 액수를 확인하지 않는다.

그만큼 공신력이 있다는 의미다.


봉인도 뜯지않은 신권 돈다발...

그것도 보통사람은 평생 한번 구경하기도 힘든

한은 관봉권이 어떤 경로로 돼멜다 정수기 손에 들어갔을까?


물론 개버린 넘에게서 받았겠지만 개버린이는 그돈을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취득했을까?


세상에 비밀은 없다.

양산 개버린... 이쯤되믄...

대가리 박고 이실직고하고 마음 편하게 살기 바란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