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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정권의 변화..주인장입니다 코멘트6

최근 김정은의 건강악화설이 나도는 가운데 여동생 김여정이 실권을 장악했다는 뉴스가 나오고있습니다.


지난 연말 나흘간의 마라톤회의도 이때문이었다는 내용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셈인데..


이런 상황은 아마 한반도를 격랑의 회오리속으로 몰고가기전, 태풍의 눈에 들어간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룡해가 급부상해서 김여정의 오른팔을 담당하고 당내 주요인물들도 김여정으로 달라붙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죽었는지 아니면 건강만 나빠진것인지는 모르지만, 위 내용이 근거있는 소식통에 의해 나왔다고 하니 북한내부의 변화가 일고 있다봄직 합니다.


이렇게되면 최소한 김정은과 김여정의 권력 다툼과 그 밑의 줄서기 사이에 암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북은 절대 권력을 나누지않아왔단 점에서 김여정의 등장은 가히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항상 권력자의 이동이 있을 땐 피바람이 불거나 인민들 충성심을 바꿔놔야 하기에 외부적으로도 도발수위를 높혀나가게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지배층의 권력이 자리메김을 공고히 잡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2020년, 미국이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핵실험징후를 포착하는 정찰기가 어제 한반도에 들어왔다는군요.


이런 첩보는 결국 북의 내부에 모종의 급변사태가 일고있음을 암시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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