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대학이 점점 더 뜨거워진다.
애로교수로 왕년에 이름을 날린 정세희가 그 주인공이다.
동국대 애로학과 학과장으로 정세희 교수,
뜨거운 애로학 특강으로 대학생들 성적으로 이미 흥분시켜
에로배우가 대학서 ‘性특강’

연예인 매춘 실태를 고발하고 자신의 성체험담을 담은 수필집과 만화책을 출간해 이목을 끌었던 ‘에로배우’ 정세희(여·28)씨가 이번엔 대학강단에 섰다.
정씨는 28일 동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한의대 본과 3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생활의 실제기술과 체위 등에 대해 2시간동안 강의했다. 정씨는 자신이 출연한 ‘정세희의 파워섹스―황실의 침실’이라는 비디오를 학생들에게 보여준 뒤 학생들과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정씨는 특히 자신의 생생한 현장 체험담과 성철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정씨는 “사회통념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성 문제를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동국대에서 ‘한방부인학’ 과목을 강의하는 한의학과 김경동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정도이면, 정세희가 단순한 시간 강사가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의력으로 전문적 학문(애로學)을 가르치는
한의大 애로학과 학과장으로 교수로 직함을 붙일만도 하다.
따라서 안철수 例를 따른다면, 당연히 동국 한의大 애로학과 學科長학과장
정세희 교수 라는 표현이 맞는다.
(그러나, 정세희 교수는 겸손하게도 그런 자화자찬의 팔불출 행동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 상당히 인격이 높은 덕망 있는 존경받을 만한 人品인품을 지녔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챨수가 의과대학 학과장을 했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그 당시의 신문은 찰수를 어떻게 보도했을까?
당연히 某某 대학의 의과대학 학과장 찰수 교수로 보도했을 것이다.
찰수가 강호동 방송 프로에서 스스로 주장하는 의과대학 학과장 교수가 맞는다
면...
이에 대하여, 다음은 강용석 전 의원의 말은 인용한다.

1991. 7. 7. 경향신문
단국대 의대의 사정이 궁금하실까봐...
단국대 의대 홈피에서 당시 상황을 좀 퍼왔습니다...
참고하시죠...
그래도 교수는 교수고 학과장은 학과장 아니냐구요?
글쎄요...
앞에 찰스의 거짓말 8을 보시면 수많은 당시의 신문기사들이 나오잖아요...
90년부터 92년까지 어떤 기사에도 찰스를 단국대 의대 교수 또는 학과장이라고 표시한 곳은 없구요...
미생물학도, 의학도, 서울대 병리학교실, 단국대 강사(경향신문 91. 7.) 정도로 적고 있네요...
찰스 스타일로 봐서 진짜 교수이고 학과장이었다면 당연히 신문기자에게
그렇게 적어달라고 했을텐데...
당시의 평가와 20년이 지나고 난 뒤의 직함이 달라진 대표적인 경우라고
생각하면 좀 심한가요?
[출처] 찰스의 거짓말10(최연소 의대학과장편) by 강용석|작성자 강용석
[출처] 찰스의 거짓말8(백신무료배포편 가) by 강용석|작성자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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