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한국인의 뿌리 조선은 대식국(大食國)이였다.
--동북아 3국중 대식국(大食國)은 자랑거리가 아니고 조롱거리 였다!--
요즘 한국인 식탁의 원형이 조선 중기에 어느 정도 완성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조선의 육류소비가 많은 편이었고, 특히 한 끼 식사량도 최고로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조선인들은 유달리 많이 먹었다. 구한말 서양인들의 견문기를 읽어보면 조선인의 대식에 관해 지적한 대목이 매우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 일찍부터 조선은 대식국으로 이름이 높았다. 이런 현상은 외국인들뿐 아니라 국내의 기록에도 일찍부터 지적되고 있다.
성현(成俔 1439∼1504(세종 21∼연산군 10))의 용재총화(?齋叢話)에서는 조선 사람들이 배가 고픈 것을 참지 못하며 관료들은 여러 끼를 먹고 또 군사들의 이동에도 군량짐이 행렬의 반을 차지한다고 비판했고 그 이후 율곡 이이(栗谷 李珥), 중봉 조헌(重峰 趙憲)등 여러사람이 이것을 고쳐야 할 병폐로 지적하고 있다.
당시 조선의 성인 한 사람이 한 끼니에 7홉을 먹었었다. 요즘의 도량 단위보다는 1홉(120CC)의 규모가 적어서 절반 정도의 60CC였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420CC의 분량은 상당히 많은 것이다.
왜군의 식사량은 불과 2홉이었다고 한다. 양국 군사들의 1인 1끼 식사량이 7홉 : 2홉으로 두 배 반 차이가 난다. 그런데 식사 량과 전투력은 비례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밥 심으로 산다?' 그렇게 식사량이 많은 조선군은 밥 심이 부족하여 7년 동안 왜군들이 삼천리강토를 짓밟히고 빼앗기는 패전만 거듭 했단 말인가?
조선의 식사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양이었다. 미식보다는 대식이 미덕인 시대였다. 많이 먹고 많이 힘을 내 농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아시아의 나라들이 조선을 대식국으로 불렀으며 그런 대식문화의 폐해를 조정의 여러 대신들이 해결과제로 놓고 고민했던 모양이다. 이듬해 봄에 파종해야 할 종자까지 밥상에 올려놓고 먹어버리니 이만저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탄식하는 글도 있다.
당시 조선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조선은 대식국(大食國)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나라에서 하루 먹을 양식을 한 끼에 다 먹었던 것입니다. 한 끼 식사로 7홉씩이나 먹고,농사철에는 하루 세 끼에 새참 까지 챙겨 먹어서, "저렇게 먹는데 어찌 가난을 면할 생각을 할까?" 버는 족족 먹는 걸로 다 써버리는데," 라고 조롱하는말까지 듣게 되었다.
그런데 조선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왔다. 중국에 다녀온 홍대용은 "그쪽 밥그릇이 꼭 찻잔만 하더이다" 라고 했고, 인조 때 일본에 다녀온 김세렴은 "왜인들은 한 끼에 쌀밥 두어 줌밖에 먹지 않더이다" 라고 했다.
동북아 3국중 밥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었던 것이다.
※ 홍대용:조선후기(영조/정조)의 실학자,지전설(地轉設)을 주장 과학사상의 발전에 선구적 역할.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등에게 영향을 북학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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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의 <새참> 22대 정조(1777~1800 재위)때 천재화가. 농사일을 하다가 새참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김홍도의 새참이다. 위 그림을 유심히 보세요. 밥그릇을 유심히 살펴보면 하나같이 양푼수준이다. 어린이의 밥그릇은 머리통보다 더 크다. 하긴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네 시골 풍경이기도 했다. |
대식(大食=過食)의 피해
1)노화를 촉진시킨다.
과식으로 인한 잉여 칼로리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유발한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일종임)이나 파킨슨씨병,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도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2)혈액이 오염된다.
과식으로 인해 너무 많은 영양물이 체내에 흡수되면 각 장기는 이들 과잉영양분의 처리에 �i겨 과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혈액은 오염된 상태로 순환하고 결국 전신의 세포에 오염된 혈액을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3)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에는 수백만개의 백혈구가 있다. 백혈구는 잘 알려진 대로 혈액의 노폐물을 먹어치운다. 정상인도 매일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겨나고 없어지는데 그걸 없애는 것이 백혈구다. 과식을 하게 되면 백혈구도 배가 불러 암세포를 포함한 다른 병원물질을 잡아 먹지 않는다. 결국 과식은 면역력 저하를 부른다는 얘기다.
4)과식은 장내 세균의 건전한 생존환경을 파괴한다.
장내 세균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류, 미에랄 등을 만들어 제공해 준다. 과식으로 인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부패한 결과 유익한 세균류가 생존할 수 없게 되면 병원균이나 유해균이 번식하기 시작할 것이다.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여러 가지 질병이 싹트는 것이다
5) 과식(대식)은 생명을 단축시킨다.
위장에 일을 과중하게 부과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뿐 아니라 온 몸에 부담을 주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모든 성인병의 주범인 반갑지 않은 비만증도 유발하게 된다. 과식을 하면 혈압이 잘 높아지고 과식 후에 뇌졸증도 잘 발생한다.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힘이 나고 생명과 활력이 증가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반대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여분의 음식을 처리하느라고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활력을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소식을 하면 장수한다는 얘기는 확실한 학설로 증명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몸은 조물주께서 만드신 살아있는 기계이다. 과식은 산 기계를 막히게 하며 기계의 작용을 방해한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이 살아 있는 기계인 인간의 몸을 잘 이해한다면 과식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과식(過食)에 있다. 적당한때(배고플때) 적당하게(허기가 가실정도로만-식사량의 70%정도) 먹는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조선이 약했던 것은 바로 흰쌀밥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사실 밥심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고조선때부터 고려까지만 해도, 왕과 백성들은 현미,보리,조 등의 잡곡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초기부터, 어미(御米)라고 부르는 흰쌀을 왕과 양반들이 먹게 되었습니다. 이 흰쌀을 먹으면서부터, 우리민족은 쇠약해졌습니다. 50을 넘긴왕이 열명도 안되었으며, 잡곡밥을 먹으며 소식했던 영조가 유일하게 80넘게 살았습니다.
흰쌀을 많이 먹으면, 제일 치명적인 것이 바로 뇌세포 손상입니다. 흰쌀로 밥을 지으면, 비타민 B1이 모두 소실됩니다. 비타민 B1은 육류,콩, 빵에도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B1 이 결핍되면, 뇌세포손상, 우울증, 집중력저하, 두통, 빈혈, 심장이상 등이 발생합니다. 그런데도 우리 국민들이 주로 먹는 주식이 바로 흰쌀입니다. 대한민국에 우울증 환자와, 암환자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됩니다.
위의 사례 뿐만아니라 흰쌀밥을 계속 먹으면 성격이 난폭해 지고, 이해심이 없어짐과 동시에 무슨 일이든지 자기 위주로 생각하게 되며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사리사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청소년들의 조기 성인병과 중년 이후 조기 치매의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흰쌀밥을 많이(과식)먹으면, 제일 치명적인 것이 바로 뇌세포 손상입니다.뇌세포 손상은 우울증,공격성,인내심 결여,이해심 부족,격분하기 쉬운 성격등으로 나타나는데 동북아세아의 한국,일본 중국, 모두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조선 인조 임금때 일본을 두루 살피고 온 김세렴은 '어전에서 보고 하기를 '일본인들은 밥을 한끼에 두어줌 밖에 먹지 않더이다"라고 아��고 영,정조때 홍대용은 '중국인들의 밥그릇은 우리의 찻잔만 하다'고 보고 했다.
그렇다면 밥 많이 먹기로 유명해진 조선은 임진왜란 7년 동안 전 국토가 왜군들에게 짓밟혔고, 그것도 모자라 병자호란을 당하여 굴욕의 항복문서 까지 바쳤던 우리의 치욕적인 역사도 아귀다툼형의 피흘리는 당쟁이 원인 이였고, 조선말기에는 전쟁도 없이 나라를 일본에게 통채로 35년동안 빼앗기는 치욕도 겪었다.
이것이 '밥많이 먹어야 힘을쓰고 건강하다는 사람들이 사는 조선은 체력,지력,경제력,군사력에는 "밥심"이 맥을 못췄단 말인가? 현재 국내 여야 정쟁이나 청소년들의 왕따등이 모두 다 흰쌀밥을 과식 하는데 원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직 합니다. 부족함이 없는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사건 등도 우리의 식생활 습관과 연관이 없을까 연구해 볼만한 문제다.흰쌀밥을 배부르게 과식하면 국민이 쇄약해 지고 결국 국가가 쇄약해졌다는 역사저인 사실을 우리는 언제까지 외면하면서 때~한민국만 외치고 살것인가??
한끼 밥이 양푼크기의 그릇으로 고봉밥을 먹었던 조선은 밥을 훨씬 적게 먹은 일본에게 현대에 와선 노벨상 수상자 수 18:1이란 격차를 보이고 있으니 노벨상도 '밥심'은 통하지 않은 모양이다. 백제에서 학문을 전해 받았던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 것은 한국은 일제강점기가 있었다? 한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 됐고 6.25전쟁을 치뤘다.지금에 와서 이러한 사실들이 이유가 될수 있을런지..?
그런데 일본의 첫번째 노벨상 수상자는 1949년 부터 나오기 시작 했다. 한국은 해방(1945년)후 66년, 6.25후 61년 됐는데 노벨상 수상자 겨우 1명 배출 했다. 이래도?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을 언제까지 읊으면서 흰쌀밥에 기름진 고기반찬을 곁들여 과식하면서 '선진국을 향하여!! 00강국을 향하여!'를 외쳐대는 걸로 끝나지 안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본다.
♣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 백미식을 현미식으로
바꾸고 소식하면 됩니다!!
1. 각 가정에서 흰쌀밥을 버리고 현미 잡곡밥을 지어 먹도록 해야 합니다.
2. 외식때 대중식당에 가서 현미밥을 찾는 손님이 많을 때 바뀔수 있습니다.
후세에 대한민국이 약했던 것은 흰쌀밥 때문이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우리 다 같이 명심하고 현미식과 소식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정사영 박사 저 -‘기적의 현미’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정박사는 전에 현미와 백미에 대한 비교실험을 지도한 일이 있었다. 한 그룹의 동물에는 백미만을 사료로 공급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현미를 주어 사육 관찰하는 실험이었다.
그 결과 너무나 빠른 시일에 판정이 났다. 백미를 먹인 그룹의 동물은 계속적으로 체중이 저하되어 한 달이 채 못되는 사이에 다 죽어 버린 반면 현미를 먹인 그룹의 동물들은 체중이 계속 증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백미를 먹인 동물들은 서로 물고 뜯어가며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계속 하다 죽어간 사실이다. 이것은 분명히 뇌신경의 이상이 발생한 때문이다. 즉 뇌신경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백미로서는 도저히 공급이 되지 못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산성식품인 흰쌀밥은 소장에서 흡수되면 우리의 피는 산성으로 변한다. 초성포도산이되어 젖산(피로 물질)형태로 몸속에 축적이 되는데 이것을 의학적으로 산독화 현상이라고 한다. 산독화 현상(산독증)이 되면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병명도 나타나지 않고 “아무 이상 없어요”란 말만 듣게 된다.
이같은 사실은 비타민B가 부족하면 신경("마에린 쉬스)의 피막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보아서도 증명이 된다. " 마에린 쉬스"란 알기 쉽게 말해서 전기줄의 피막과 같은 것이다. 전기줄의 피막이 상하면 합선이 되어 화재가 나지 않는가.
우리 사회에는 오늘날 수 많은 신경성 환자가 생겨나고 있다. 그것은 물론 생활에서 오는 억압이 쌓인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겠으나 백미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들의 식생활습관이 더욱 큰 원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니 현미는 그저 좋은 것이 아닌 "기적을 낳는 현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상 정사영 박사 저 -‘기적의 현미’중에서
◆ 자녀들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 “밥 남기지 말고 많이 먹어라!”
◆ 나도 건강에 좋은 것 많이 먹고 있다? -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보조
식품도 과식하면 독이 된답니다.
자료발췌 편집 --도평리 약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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