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단타는 스윙매매를 포함해서 약 5일간의 보유기간을 말한다.
물론 단타는 스캘핑, 데이 트레이딩을 포함하고 있다.
단타 매매법에 대해서 글을 쓰라면 무한정 쓸 수 있다.
단타는 오늘의 주도주를 선택하시면 된다.
문제는 주도주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이다.
내 글 안에는 사실, 매매에 관한 여러가지 방법이 다 들어있으니 투자자 본인들에게 맞으면 채택하시고 맞지 않으면 그냥 버리시면 된다.
스스로 매매법을 찾으시라고 글을 쓰는 의도를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스캘퍼들의 계좌를 보면 나는 도저히 저렇게 매매할 자신이 없다.
투자금액이 얼마인지 몰라도 15억을 매매해서 3백만원을 버는 매매를 본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가급적 불필요한 매매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무모하게 나섰다가 잃으면 내 매매원칙을 훼손하고 만다.
지키지도 못할 매매원칙을 만들어서 무엇하겠는가?
누에는 뽕잎을 먹고 살아야 하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단타쟁이라면 단타로 승부를 걸어야 하고, 스윙매매자라면 스윙매매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어느 매매법이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
자기에게 맞는 매매법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다면 이 방법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시초가 부근 매매를 할 것인가?
장중 매매를 할 것인가?
투자자들마다 처한 현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은 지는 본인들이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전날, 그러니까 오늘 저녁내내 정보나 매수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면 내일 시초가 부근 매수가 좋다.
스폿 뉴스가 나오거나 재료를 안고 있다면 장중 매수가 좋을 것이다.
장중에 매수하다가 골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는 장중 매매로 떼돈을 버는 가 하면, 어떤 투자자는 장중 매매로 상투를 잡아서 깡통계좌를 맞곤 한다.
결국 단타매매는 종목 선택과 종목에 대한 집중력이 성패를 가른다.
단 한 두 종목으로 장중매매로 승부를 걸기 바란다.
많은 종목을 들여다 보면 두 마리 토끼를 좇는 격이다.
이러다가 한 마리의 토끼도 잡을 수 없다.
단타매매는 종목 선택과 집중력에서 판가름난다.
종목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이미 써둔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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