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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베이직 하우스로 본 울 나라 증권사 애널들의 실력코멘트1

몇달전부터 삼성sds가 뉴스가 참 뜨거웠던 것 같다~ 오만 증권사에서 삼성sds 목표주가를 잡는거 보는데 참 할말이 안나왔다~ 할아버지까지 증권사에가서 공모에 참여한다는 뉴스를 봤고, 서울에서 일하는 우주베키스탄 후배까지 삼성 sds가 상장한다는것을 알정도면~ 오늘의 삼성 sds 주가 현상은 당연한듯 하다~

소문만 요란 한곳에 먹을 것은 하나고 없다 하지 않나. 현대로템, nhn엔터테이먼트때도 그랬고 ,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책에보면 잘 나와있다. 상장이란 대부분 실적이 가장 좋을때 하느거라고~

수많은 상장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을 찾는것은 정말 힘들다고, 공모주 투자는 일반 개미투자자들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증권사에서 떠들어대고 목표주가를 5000% , 50000%로 잡아도 걍 정신이 온전치 않은 사람이 그런가 싶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본다.  증권사 애널의 보고서와 목표주가는 그냥 심심할때 봐라~

어떻게 2년 3년후 eps로 실적을 예상하냐~ 이렇게 글로벌 경제가 변화무쌍한데. 당장 내일아침에 뭐 먹을지도 모르는뎅.  주위에서 자꾸 어느 증권사 , 어느 티비전문가, 어느 팍스넷 전문가가 추천했다고 냅다 따라 주식을 산다.

나도 처음에 주식을 시작했을때 그랬다. 어느 ##도사라는 사람이 풍력회사를 소개시켜주면서 제 2의 태웅이 될거라 오만 강냉이를 털더만 지금 태웅은 저렇게 되었고. 그 기업은 상폐가 되었당...

현재는 아주아주 재미있게 내가 분석하고 내가 전화하고 내가 탐방가고 모든것을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진다.

그래서인지 엄청이라고는 못해도 일반 펀드매니저들보단 수익률이 좋당.

울나라 펀드매니저들의 수익률이 몇 %인지나 알고 , 추천종목을 따라 사라~

피터린치가 말했다 "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들이 추천하지 않은종목, 보고서가 매일매일 처나오지 않은 종목을 사야 좋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

아래는 베이직 하우스의 실적에 대해 뉴스를 따왔다. 모든분들이 다시한번 읽어보고 일반 개인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베이직하우스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불과 한 달

여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수'를 외치던 증권가가 투자자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국내 매출 부진이 베이직하우스 실적의 발목을 잡았지만 이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는 지적들이 잇따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액은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99억원, 매출액은 5.64% 줄어든 1027억원, 당기순손실액도

적자전환한 84억원이다. 이는 기존 증권사 연구원들의 예상치와 크게 빗나간 수치다.





실적 발표 전까지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3억원의 

영업손실액을,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3억원의 영업이익을, 하이투자증권은 10억원의

영업이익을, 신한금융투자는 2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전망했다. 실제값과 100억원 상

당의 오차가 있었던 셈이다. 



실적 발표 이후 하나대투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

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고 신영증권은 3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삼성증권은 2만

8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내림과 동시에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

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가를 지난 9월 3만1000원으로 한 차례 상향조정했었으나 한 

달 여 만에 그 절반 수준인 1만6000원으로 내렸다.



한 온라인 투자자 게시판에서는 "불과 한 달 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비중확대를 외

쳤지만 애널리스트들을 믿었다 낭패를 봤다"는 불만들이 제기됐다. 실적발표 이 후 주

가는 지난 4~5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7일 52주 최저가(1만26

50원)를 경신했다.



베이직하우스의 3분기 '어닝쇼크'의 주 원인은 중국법인 영업손실액(약 20억원)과 국

내법인 영업손실액(약 77억원)이다. 특히 여름재고상품 관련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설

정한 중국법인보다는 국내법인 영업익 악화가 더 큰 문제로 꼽혔다. 실적발표 전 증권

가가 베이직하우스의 국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

했지만 실제로는 19.4% 줄어들었다.  



국내 부문 영업손실액 가운데 15억원은 남성복 브랜드 '다반' 영업중단 결정에 따른 

충당금, 10억원은 기존 브랜드 매출 부진에 따른 충당금이다. 이같은 충당금을 감안하

더라도 국내 부문 적자폭은 컸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사업 부문은 2008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

는데 국내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한 리뉴얼 작업에 돌입했지만 올해 경기 부진으로 인

해 수익성 악화를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 매장 수 감소, 점포당 매출 감

소, 홈쇼핑 매출 감소 등이 어닝쇼크의 주요인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3분기 대규모 적자로 인해 올해 실적 불확실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실적이 큰 회복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

다"며 "올해 중국 내 매장 확대와 국내와 중국 신규 브랜드 출시로 비용부담이 가중된

데다 국내 대리점 철수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4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를 약 30% 하향조정했고 동사 영업환경 불확

실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려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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