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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추경호및신동욱 국힘의원들내란의밤 본회의장 이탈요구 투표방해확인(법원은 내란부역자들 풀어주고)코멘트1

특검 "추경호, 비상계엄 당시 한동훈및국힘의원들 본회의장 이탈 요구"


오늘(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대표실에 함께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이 이뤄지고 있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밖으로 유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실제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탈한 의원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와 원대실에 있던 신동욱 의원은

자정쯤과 새벽 0시 27분쯤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본회의장 휴게실과

본회의장까지 이동해 한 전 대표에게 "우리 당이 하나의 행동을 해야 한다"

"의견을 모아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며 재차 이탈을 요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3일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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