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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파월 빅컷(0.5%P)인하에 나설까?

柏堈 조회123

올해의 마지막 연준회의를 남겨둔 가운데,,


연준의 판단이 상당히 궁금해질수밖에 없다. 



한때는 동지로서, 트럼프의 말을 잘 따랐던 파월...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짠빱을 먹고나면서, 연준의장으로서의 이름을


생각하게되자, 트럼프2기에서는 잔다르크 빰치는 독립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결과는 역부족이였다. 


트럼프의 압박에 못이겨서, 버티는듯 하다가, 찔끔찔끔 금리인하를 하면서


파월의 스텝이 꼬이게 된 것이다. 



사실,,,트럼프 임기가 시작하기전에, 만약 트럼프의 요구를 들어줬더라면


지금 3연임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인가?


트럼프에게는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연준의장자리,,,말을 들었더라면


딱히 맡을 인물도 마땅찮은 상황에서, 3연임이 가능했을수도 있다. 



어짜피 이제부터는 트럼프의 영향력하에 있을 연준을 생각해본다면


파월이 이번에 제대로 트럼프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빅컷을 단행한다면


연준의장 자리가 헤싯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이런 생각이 든다. 



강력한 금리인하의지를 보이면서, 트럼프의 마음을 사는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보여지고


이것은 택도 없이 올라가는 한국의 환율도 방어해주는 일거양득으로 보여진다. 



과연 파월의 선택은 무엇일지...그의 마지막일지 새로운 시작일지 모르는 선택이 남아 있다. 


화끈하게 내려라...대한민국에서 환투기꾼들이 깜짝 놀라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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