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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테타 주역인
故 차규헌 전 교통부장관의 사위인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연장자인 여당 의원에게 반말과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우영 의원을 향해
“야 이 한심한 새끼야” “나가 이 새끼야” 등 반말과 욕설을 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총선 출마 (서울 송파갑)
당시부터 12.12 군사반란 주역이었던 차규헌 전 교통부장관의
사위라는 사실이 밝혀저 논란이 되었었다.
![]() ▲ 지난 1979년 12월 14일 12.12 군사반란 성공 후 촬영된 기념 사진/ 전두환 왼편 팔짱을 끼고 있는 인물이 차규헌 전 교통부장관 (빨간 원)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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