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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휴전합의 승인...정말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다. 코멘트2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에 대항할 힘이 없는것으로 해석하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벙커버스터의 충격도 실로 심각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정확하다. 



벙커버스터 투하 이후, 이란은 피해가 없다고 했고, 미국은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엇갈리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이란 핵시설이 초토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인 해석일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이란은 확실한 보복을 다짐했지만, 정말 어이없이 휴전을 승인하면서


소위 벨도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수도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당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신했으면, 핵시설은 폭격으로


모든 것을 잃은 상황에서, 하메네이는 성전을 외쳤지만, 주변 이슬람국가들은 방관했고


결국 트럼프가 개입하면서, 전쟁이 휴전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점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결국 국제사회에서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종교적인 연대가 있지만 느슨하기 짝이 없다. 


말로는 정신적인 종교를 외치지지만, 내면에는 실리를 중시하면서, 움직이기를 꺼리는


형태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힘의 논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단시간에 확실히 보여줬다. 


이런 형태로 움직인다면, 우크라이나도 빨리 정신차려야할 대목이다. 


아무리 피해국으로서 명분을 외쳐봐도,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받을 길이 없는


상황이 현재 국제사회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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