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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불나방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장...

정말 황당한 행동을 동학개미들이 하고 있다. 


도대체 정치적인 수사인 5000포인트 간다는 말을 듣고 뛰어드는 것인가?


아니면, 경제정상화기대감에 뛰어드는 것인가?



사실,,,이재명정권이 들어서면서, 그간 역행해왔던 경제정책이 정상화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탓에, 지수급등은 예상되는 부분이였다. 


그리고,,,2850포인트까지는 정상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그 이후 3000포인트까지의


여정을 보면, 그냥 세력들이 매집한 주식을 더욱더 거품을 만들면서 띄운 장이다. 



이제 중동분쟁이 터지면서, 그 거품이 터져야할 타이밍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금일 2조원에 가까운 현물을 동학개미가 고점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은 고점매도를 하면서, 선물매도 하방포지션을 1조원이상 구축하면서


앞으로 하락을 통해서 재미를 보겠다는 설계를 짜고 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동학개미는 미친듯이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중동전쟁은 이제 쉽게 끝나기는 힘들어졌다. 트럼프의 공격으로 이제 중재자는 사라지고


이슬람계 국가들이 단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중동에서 이스라엘에 대치가 더 심해질 것이다. 


이렇게 돌아가도, 미국이 설자리는 없다. 중립이 잃어버리는 순간, 중재자의 자리를 내놔야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금단의 사과를 먹어버렸다. 



과연 이후에 벌어질 중동충격과 증시충격을 금일 매수한 동학개미는 감당할수 있을지


참 우려스런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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