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트럼프에 항거하는 시민들 보니
광주사태와 똑 같내요.
발단은 군인을 투입되면서 악화 되어 가지요,.
트럼프가 군인 공수부대가 아닌 이번엔 해병대 투입이내요.
이번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가고
길게 오래 가며 트럼프가 대통령에서 물러 날것으로 전 내다봅니다.
전쟁은 중동에서 일어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고 트럼프는 한게 없으면 겁만주고 물러나는 타코입니다.
이번에 중국에 희토류에 코가 끼어 완전 체면 구길것입니다.
중국에 관세 원점으로 돌아 갈것입니다.
50개 주 일제히 '반트럼프' 시위 예고…'해병대 투입' 카드에 초비상
1992년 LA 폭동 이후 '도심 군 배치' 처음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 '비상 대응 태세'
[앵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생일인 내일(15일) 50개 모든 주에서 2천 건 넘는 반트럼프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LA에는 해병대원 7백 명까지 투입되는 등 미국 전역이 초비상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린 할 수 있다! 우린 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합니다.
그 옆에선 상점 주인이 급히 외벽에 나무판을 덧대고 있습니다.
[잭 마거스/가게 업주 : 너무 슬픈 상황이지만 우리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부터 시위대가 몰려들 거예요. 이전보다 20배는 더 클 겁니다.]
시위는 어느덧 8일째.
잠시 누그러지는 듯했지만,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입니다.
금요일 밤인데도 거리는 텅 비었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반트럼프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이곳 LA에는 벌써 상점마다 철창을 세우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LA 시내에 내려진 야간 통행금지령은 주말까지 연장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맞은 14일, 미 전역 50개 주에 2천 건이 넘는 시위가 예고됐습니다.
'노 킹스', 왕은 없다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시위는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최대 규모의 저항이 될 전망입니다.
LA에는 해병대 병력까지 투입됐습니다.
도심에 군이 배치된 건 1992년 LA폭동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들도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퍼레이드가 예정된 워싱턴 DC 시위에 대해 강력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토요일(14일)에 아주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릴 겁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텐데, 반대 시위에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특히 미국 독립 혁명의 상징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위의 핵심 거점으로 지목됐습니다.
LA를 시작으로 확산된 반이민 시위에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까지 겹치면서 미 전역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LA를 중심으로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 방위군에 이어 해병대가 시위 현장에 본격 투입됐습니다. 내일은 미 전역에서 최대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가 열릴 예정으로 이번 사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연방청사 건물 앞에서 해병대원이 바닥에 눕혀놨던 남성을 일으켜세웁니다.남성의 양 손은 케이블 타이로 묶여있습니다.마르코스 레아오 / 구금됐던 남성"길을 건너려고 했는데 그들이 먼저 멈추라고 해서 멈췄고요. 첫 번째 검문소를 지나니까 땅에 엎드리라고 했어요."현지시간 13일, 미 육군은 해병대원 200명이 LA에 투입돼 주 방위군과 합동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날 연방 항소법원이 주 방위군의 LA투입을 일시적으로 허용하자 해병대까지 투입한 건데 LA당국은 이라크보다 LA에 더 많은 군 병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마크 곤살레스 /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트럼프는 거리를 군사화하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을 동원해 절차를 무시하고 가족들을 갈라놓고 있습니다."이번 사태의 최대 고비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미 전역에서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라는 뜻의 '노 킹스' 시위가 열리는데 트럼프 두번째 임기 시작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저는 왕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뭐 하나 승인받으려면 지옥을 겪어야 합니다. 왕이라면 '이건 안 할 거야' 하고 끝낼 겁니다."같은 날 워싱턴D.C.에선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이 예정돼 있어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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