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p>뉘가 옆집 여자 돈을 날렸다는 거냐... 하수 년아... </p><p>그 말은 초고수들이 쓰는 기법 얘기란다 년아...</p><p> 내 주위에 모든 임들 다들 대박 났단다... </p><p>무뎅이의 말을 믿는 눙까리 먼 년아... </p><p>무뎅이는 나에게 접근할 수가 없단다. </p><p>무뎅이보다 8단계 높거든... </p><p>무뎅이는 귀신께 정성을 가하는 무당급이고 홍주는 신 선급이라 그렇단다... </p><p>네가 무식해서 그럴 텐데. 너 무식한 게 나의 죄더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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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 용감한 건 전투병으로 쓰면 되는데...
무식하면서 고집 썬 놈은 말뚝 박는 데 쓰면 되는 데 년은 쓸 곳이 없다...ㅋ
증권 초고수들이 쓰는 은어 중에...
옆집 남자아이를 털어먹으면 초대박을
옆집 여자아이를 털어먹으면 중박을
옆집 아줌마를 털어먹는 건 한입 먹고 버리는 매매법이란다... 하수.년아.ㅍ
이를 거창케 문리 수학의 용어로도 표현될 수 있으나 보안상 함구한다... 알았나 하수 용닮. 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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