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주말동안 SKT 가 난리가 났습니다.
유심모두가 해킹의 위협에 노출되고야 만 것입니다.
가입자는 2500만명이나 되는데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100만개뿐입니다.
그리고 이재고마저도 해킹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않을수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금 실제로 법인보험회사 2곳이 실제로 해킹이 되었다고 금감원이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개인들의 경우도 해킹이되어 자기가 모르는 폰개통이 이뤄졌다는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SK텔레콤의 주가가 5% 나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유심 해킹사태가 일반 대중이 모르는 심각한 문제를 추가로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유심 관련주입니다.

첫번째로 볼 종목은 코나아이입니다.
SK그룹은 사위가 중국인일 정도로 '친중' 기업이고
이를 비추어볼때 친민주당 성향이라는 것이 시장에 널리 퍼져있었는데
이번에 유심 해킹 사태로 알려진 것이 SKT 에 해킹 유심을 납품한 곳이 코나아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안그래도 이재명 지역화폐 관련주로 관심이 극에 달했던 상황이라
오늘 개장시에 상한가를 갔지만 지금은 그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문제를 일으킨 곳이라
일부에서 기대하는 유심 '재구매'에 대한 부분은 사실 말이 안됩니다.
코나아이를 제외하고 유심을 다시 주문하겠죠
그래서 코나이이는 유심 관련주가 아닌 지역화폐 관련주 자리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주목을 받은 유심 재구매 관련주는 유비벨록스입니다.
당연히 '쩜상'을 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SKT 내부정보가 새어서 상한가 근처를 갔었는데
역시 문제가 있었고 추가피해가 예상되면서 수월하게 쩜상을 갈 수 있었습니다.

엑스큐어도 마찬가지 논리로 쩜상을 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상한가로 마감을 한후에 또 상한가를 간것이라
3천원이었던 주가는 2영업일만에 5000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SKT 가입자수는 2500만명.
전부 유심교체를 해야하는데 가지고 있는 유심은 100만개뿐
SKT 에서 앞으로 한달동안 확보할 수 있는 유심은 500만개
즉, 한달이 지나도 가입자의 80%는 해킹에 그대로 노출되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심교체를 할 것이 아니라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댓글로 유심 관련주를 적어봐주세요
앞으로 언론에서 아무래도 국민 개개인과 연결이 되어 있는 사안이라
계속적으로 유심해킹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해커들도 유심이 교체되기전에 해킹을 '서둘러' 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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