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 늦은 역성장 경고...코멘트1

지난해성장률 1%대에 이어,,,올해 0%성장을 예상했던 한은이

드디어 1분기 역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필자가 언급했던 역성장 리스크를 이제서야 인지한 모양이다. 

지난해 1분기 선거를 앞두고 1.3%반짝 성장했던 것을 제외하고

2분기에 역성장하면서,,,3,4분기에,,,성장률은 0%였다고 보면된다. 

그야말로 암울한 경기침체기에,,,물가는 엄청나게 상승했으니

체감지수는 역성장을 하고 있었는데,,,이제 본격적인 역성장의 현실이

지표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윤석렬정권 3년동안 재정적자는 117조, 93조, 104조로 공식집계되었다. 

문재인정권 5년동안 400조원 조금넘는 재정적자에 비해본다면

이것은 3년만에 공식적으로 330조원의 재정적자를 내면서

흥청망청 정권이라고 비아냥되었던 문재인정권의 재정적자를 가뿐히 넘어설 지경이다. 

그럼에도,,,문재인 정권은 평균 2%넘는 성장세를 이뤄냈고, 코로나이후 4%성장이라는

기염을 토해냈지만, 현정권은 평균 1%대를 유지하다가, 이제 역성장에 직면하면서

계엄사태를 꺼내들었다가, 탄핵으로 마무리된 상황이다. 

이러는 동안, 연일 탄핵반대, 계염옹호를 하다가,,,대선정국을 맞이하고나서는

다시 선거에 올인하면서,,,빨아쓰는 걸레마냥,,,행주행세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그 능력이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망하는 능력을 가진 집단인데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주변에서 스스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제대로 인식못하고, 마치 독립군마냥 자신을 미화하면서 다니는 것을 보면

공감능력 또한 제로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역성장쇼크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불법계엄은 탄핵으로 결론내었지만, 트럼프 관세쇼크는 이제 시작이다. 

년간 1400억불 정도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의 무역규모로 볼때, 총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으로의 수출도 비슷한 규모인데,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이 줄면서

한국의 대중수출도 줄어들수밖에 없는 구조이므로, 한국은 대미, 대중 수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을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음 정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이재명정권은,,이 부분을 해속하기 위해서

수출전략을 잘 세워서, 수출감소에 대비하는 동시에, 윤석렬정권동안 두배로 뛰면서

민생고를 가중시킨, 가스, 전기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야할 것이다. 

민생물가안정에 대한 공약이 전혀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실망이다. 

반드시해야할 민생물가 안정과 수도이전 공약은 필히 역점을 두어서 만들어야

향후 중장기적인 국가전력이 성립되는 동시에, 장기집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보수는 이제 망했다. 희망이 없는 동시에 나온 인물들을 보면,,,답답하기 그지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가만히있어도 당선될 판이니,,,선거운동은 집어치우고

국가전략마련에 신경쓰는 것이 국가정책에 이로울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