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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삭제하냐?코멘트3

저녁에 다시 올린다.


이건,,,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에 대한, 철저한 반헌법적 유린 행위이다.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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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는 조만간 강력하게 우상향한다. 아래의 근거가 사실이라면 말이다.

스토리와 근거: 


윤석열이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문에서 


그 워딩(=표현 수위)이 굉장히 강했다.  국회를 "범죄단체 소굴"이라고 지칭했고,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겠다고 했다.


담화문이 아니라, "적국에 대한 선전포고"였다고 느껴질만하다.



솔직히 윤석열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나에게도 비상계엄령은 충격으로 와 닿았다.
지금은 뭐,,,그럴만 했고, 역시 내가 사람을 잘못 보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특히, 저 정도 수위의 표현을 사용할 정도면, 특히 "일거에 척결"이라는 표현에서,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계엄군에 의한 "국회의원 체포"일꺼라고 여겼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계엄군들은, 방송국 장악도 하지 않았고,

국회 폐쇄를 하지도 않았고, 국회입성을 방해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계엄령 해제를 의결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정의롭고 온순했다.


생각이 짧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대도 안 간, 머저리 대통령이 계엄군하나 통솔못해 갖고,

범죄집단 국회의원들 체포는 커녕, 순식간에 계엄령 해제나 당해, 스스로 탄핵의 무덤을 팠다고 비아냥거린다.


그런데, 계엄령 하에서,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선관위 3곳을 계엄군 약 300명이 진입하여,

박스 몇개 챙겨갔다고 한다. 이건 정말 희안한 일이다.


"일거에 척결"하겠다면, 범죄단체 소굴 국회의원 체포말고 도대체 뭐가 있을까 싶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일거에 척결 = 부정선거 = 부정선관위 증거자료 압수"가 떠오르는건 당연하다.


참고로, 검사가 선관위 압수수색 영장 발부 못받는다더라. 선관위원장이 대법관의 겸직사항이고,

대법관 한참 아래의 고작 검사들이 영장 발부해달라고 하면,,,무조건 커트당해,,압색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고 감사원의 감사도 안받겠다고 하는거는 다 알잖아.

그리고, 오늘 감사원장 탄핵가결시켜 버렸고..

그렇다면 남은 합법적 방법은 "계엄령"뿐이다.


과연 석열이의 한방은 무엇일까? 영화보다 재밌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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