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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밀크커피님만 보세요.코멘트12

트럼프 변수와 더불어 바이든 교체 등등 때문에

무척 어려운 시장이 되었지만

시장은 늘 비슷합니다.


저번 우리 만기 때 미국은 2년 9개월 만에 상단 대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건 내 1년 전부터 보던 자리였습니다.

내가 거기까지 상승을 예측한 건 아닙니다.(중요한 야그)

단 시장이 미친 듯 가도 그어 논 추세선의  충돌은  거두 1번 째 충돌 징후 시엔

내가 주식이 1도 없어야 한다는 뭐 그런 겁니다.



내가 10월까지 하방은 2번의 소박이라 했는데

역시 임팩트가 나왔는데 현재 곱버스 뭐 그냥이지 대박 아니지요?


또한 9월로 변경하면서 앞으로 올 소박 1번이 사라졌다 함은

다음 임팩트는 골로 갈 가능성이 높아서 소박이 사라졌다고 하는 겁니다.


혼자 뜬 별이 사라진다는 것은

시장은 늘 이렇게 큰 상승 있으면 단 한번에 골로 가는 법이 없이 반발이 나오며

긴가민가 페이크 구간이 생깁니다.

사실 엄밀히 말해 이게 페이크가 아니라 힘 싸움 충돌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상승폭이 클 수록 그런 현상은 더 길게 발생합니다.


그리곤 내 뭐라 했던가요?

이 충돌 이후(하락) 젖과 꿀이 흐른다 했습니다.

혀서 개미는 그 때 용기를 내어 개미지옥으로 가는 거고

딱 그럴 때 용기 내는 자들은 이 게시판에서 항상 똑같습니다.

그리곤 나를 욕할 것까지 ㅋ ㅋ

혀서 내가 그 지점을 실질적인 꼭지는 모르지만 의미상 대 상투라 했습니다.


그런데 미 대선의 방향이 변수 입니다.

저격 사건이 변수를 빠르게 해소했는데

바이든이 날리면서 또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다른 후보)


낸 여까지 본 걸 미리 야그했습니다.

거가 9단과 하수의 차이지요.

수 읽기


시황은 여 까지고


님이 가진 종목에 내가 팔아라 말아라 말 못합니다.

종목은 그렇게 말하기 힘듭니다.

단지 시장의 이해와 내가 가진 배짱 또는 무심함의 트레이딩에 따라 다르며 

섹터별 종목의 반발도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런 구간에서 작전하는 개잡주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런 작은 구간에서 급작전을 하곤 하지요. 특히 상패 가능 종목 들이 ..)


주식은 농사와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계속될 것 같지만 농부는 언 땅을 파헤치고 조금의 햇살이 비춰지면 씨를 뿌립니다.

그리고 태양이 이글거리면 즐거워하고

곡식이 익어가면 그 웃음을 닫고 수확기를 살핍니다.

중요한 것이 이 수확기입니다.

몇 일 더 두면 사과가 완전 상품으로 익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따느냐 며칠 뒤 따느냐?

간혹 태풍에 훅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수 없어 태풍 맞고 반 떨어졌는데

나머지를 지금 따느냐? 햇살 들어와 조금 더 좋은 상태로 따느냐?

근디 햇살 들어온다는 보장도 읍고

그러나 아무리 장마라도 하루 이틀 해 뜨는  날은 있겠지요.

뭐이 이런 날씨면 나머지도 다 썩겠지만

그런 겁니다. ^^


글고 마지막 작대기

1년 전에 날짜까지 생각해 미리 그을 정도의 작대기 긋는 실력은 아무나 못합니다.

지금도 후행으로  보고 있어도 내가 왜 저런 작대기를 미리 그었는지 모른 사람이 절반을 넘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대기를 후행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본다고 해도 거를 염두에 두거나 체크 못합니다.

거가 기본기 차이입니다.

주식의 성공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입니다.

씨 뿌릴 때와 수확 시기를 미리 설정하는 것.

50원에서 사서 100원 갈 주식을 80원에 팔고 겨울을 맞이 하는 것

 그 사소함이 모여 위대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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