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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동학개미,,,급락장에 매수...바이든 무기금지를 예상했나?코멘트6

외국인이 버티다 못해, 반도체를 비롯 관리하던 종목을 내던지는 상황에서


20조원이상 현금을 확보하고 있던 동학개미들이 저점매수로 대응하면서 


시장의 급락을 막은 상황이였다. 



자칫 2700포인트위에서 매수는 위험할수 있었는데,,,


바이든이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에 이어, 무기공급금지를 선언하면서


중동의 깡패행위를 하는 이스라엘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 상황이다. 



사실 네타냐후로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서 


못먹어도 Go를 외치면서 계속 전쟁을 벌려야하는 상황인지라


이번 중동전쟁이 끝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허나 바이든의 이런 결정은 이스라엘로서는 엄청난 고민을 떠안게된 상황이다. 


우선 무기공급이 중단되면서, 화력에서 우위를 점할수 없는 상황이고


민심 또한 그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다른 중동국가의 도발이


점점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란을 비롯한 중동국가가 전면전으로 나온다면


뒷배가 없는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날수도 있는 상황으로 진행될수


있기때문이다. 물론 미국이 이정도까지는 용인하지 않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이제 무기를 내려놓을때가 되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낸것이다. 




이제 이스라엘은 출구전략을 세워야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인데,,,


과연 어떻게할지,,,그리고 이런 절묘한 타이밍에 흔들리는 외국인과 달리


현명하게 대응하는 동학개미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한국증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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