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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 주식투자하면서 가장 힘든 일코멘트5

크허하하하하 조회1070

바로 불확실성이다

항상 맞던가 항상 틀리면 쉬운데

언제는 맞고 언제는 틀린다


어떤 것은 잘나가다 어느날 갑자기 삼천포행이다

10종목에서는 다 맞았는데 11번째 종목에서는 틀린다


공부를 너무 많이하면 망설이다가 투자를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대충하면 결국 큰 코 다친다

대충해도 잘 맞을때는 금방 부자가 될거같지만

돈 맛을 보고나니 멈출수가 없고

그러다보면 휩소에걸려 번 돈까지 다까먹고  탕진하기 일수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이나 주식하는 사람이 울고 웃다가 보면 인생이 끝나는 것이다.


투자란 적중률의 싸움이다

통계는 과거사례에서 찾아볼수 밖에 없다

옛날부터  동쪽에서 해가 떴으니  내일도 동쪽에서 뜰거라예상하고 도전하는 것이 투자의 공부다.

그런데 70억의 인구가 경쟁을 벌이는 돈과의 전쟁은 결코 자연의 법칙처럼 쉽게 정답을 주지 않는다

통계를 내다 보면 인간의 한계를 수 도없이 넘나들며 좌절과 희열이 반복된다.


서두에 말했듯...

투자에서 가장 힘든 일이 불확실성이라 했는데

그 실체를  우리는 언제나 시장에서 볼수있다..

주식을 처음하는 사람은 차트를 모른다

귀동냥이나 매체를 통한 정보로 투자를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니 차트공부도 하게된다


차트의 불확실성이란 간단한 일예로

 " 20일 이동평균선을 상방으로 돌파하면 매수진입후 5% 이익발생시 청산 "

이라는 원칙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오늘도 시장에는  2,500이 넘는  종목이 거래가 되면서 

수 백종목 이상이  20일선을 넘나들면서 신호를 주고있고

그 중에는 원칙에 부합되는 종목도 많지만 원칙과는  터무늬없이 움직이는 종목도 많이 발견된다

이를 보고 투자자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쌍바닥찍고 20일선 돌파 라는 조건을 추가해서 보게되고

또 부족함을 느끼면 20일선의 기울기가 우상향 이라는 조건도 추가한다.

그것도 부족하면 엘리어트 파동이나 불린져밴드 등으로 과열권을 피한다는 조건도 추가한다.

이 정도면 되겠지 했으나 또 가끔 틀려대니

기업의 실적이나 PER 나 BPS 범위 등도 추가해본다.

이렇게 추가추가 하다보면 정확성은 높아지나 기회가 처참할정도로 적어지고...

공부만하다 인생이 끝날것 같은 좌절감이 밀려오게 된다.


그러나 시장은 냉혹하다

그 많은 것들중에  날 더욱 힘들게 하는것은...

부족한 것들이

다시말해 2등급 3등급이하 허접한 신호들이  수 도없이 시장에서 날 유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꼽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야한다

가다가 막히면 돌아 가든가 아무생각도 하지말고 시간을 보내보자

그러다 보면 잠재력이 나를 깨운다

그 잠재력은 실체가 불분명하나 전에 알지못했던 무언가를 나에게 던져준다


투자의 패턴을 등급으로 나누고

그 중에 1등급이나 초특급으로 분류된 것들로 사례집을 만들어 폴더에 보관하자

그리고 백 번 천번을 반복해 보면서 생각하자

그리고 시간을 보낸다

언제나 화두를 일상생활속에 놓지말고 지내다 보면

어느날 불현듯 자기도 모르게

경장한고수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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