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정말 중요한 자리 아니야? 에센피기준 3893?(3월물기준)
전일 오후에 미장이 급락할때에 정말 고심이 많았지.
좀들고 있던 하방포지션을 없애고, 저렇게 못가는데, 이대로 영영 기회를 놓치나. 손가락만 빨다가 말구나 했지.
시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니,
다우선물 2%하락할때도, 난 에센피3893자리만 기다렸어.
저녁 내내 회복못하다가 새벽3시넘어 반등에 성공했지만, 아짓 상방전환이라고는 못하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난 이 자리를 마지막 매도자리로 알고 또 올인을 했다.
물론 또 틀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해.
근데 이녀석들이 중간중간 해온 말들을 전부 이해하고 나면,
난 그 의미를 정말 높이 살수밖에 없다는 얘기지.
시간에서 진행되는 가격은 정말 고도의 정밀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기계처럼 보여.
내가 미리 모든 걸 알 수 있다는 얘기가 아냐.
다만 이 매 시간의 진행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이야.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지 정말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무리 되풀이해서 생각해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완벽한 무질서의 세계에 이 말도 안되는 규칙을 설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실 우리모두가 가상의 시뮬레이션속에 존재하고 있고,
아무리 우리가 그 속에서 무질서의 충동을 발산한다하더라도,
사실 그 모든 행위들은 우주를 바탕하는 기본적이고 제한적인 수학의 범주를 넘지 못할 것이다...
난 이렇게 볼 수 밖에 없다. 정말.
아 그리고 미장의 향방은 ㅇ센피 3893의 저항아래 여전한 급락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내가 좀 틀리면, 늘어진 하방장이 된다는 얘기겠지?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