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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토끼 랠리' 틈타…공매도 다시 기승

공매도를 누가  쳤을까요?


외국인들  매수하여 올리면서  공매도 치고

기관들도  공매도 치고

개인들중 고수들은 공매도 친 것으로 보이내요.


공매도 뿐만 아니라, 실적도 개판이여  주가가  PER가 13이넘어

너무 비싼주가인게 문제이지요.

1월에  모두들  극도의 탐욕으로  주식시장 참여하여  주가를 너무 끌어 올린게 문제가 되었내요.


내일부터 공매도 친 외국인 과 기관들로부터

하수 개인들  등골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2월 주식시장  조심들 하시고

투자자들 현금화 빵빵하게 하시길...

주가를 올린다고  더 위에서 사줄 사람이 없는데  주가가 올라갈 수가 없지요.

주가는 누가  더  비싼 값에 사줄 때만이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이번은  대형주에 천재일위의  현금화 시기로 보이니

행동화하여  다음의  좋은 기회를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각자도생!!


.LG엔솔·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지난달 시총 상위 종목에 몰려
롯데케미칼 거래량 25% 차지
올 금리인상 종료 전망 확산에
이달들어서는 금융주에 집중






코스피가 1월 한 달에만 8% 넘게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자 다시 공매도 투자가 꿈틀대고 있다. 공매도 거래는 상승세를 이끌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3730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지난해 10월 5542억원을 고점으로 11월 4142억원, 12월 3727억원 등 감소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코스피가 박스권을 횡보하면서 공매도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데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연말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갚으며 공매도를 청산(숏커버링)하는 경향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달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급등과 함께 코스피도 8% 뛰어오르자 다시 공매도 투자가 꿈틀대고 있다.

1월 공매도 거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쏠렸다. 지난달 반도체·2차전지·금융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두드러진 점도 한몫했다. 금액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공매도 대금이 705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포스코케미칼(3370억원), 삼성전자(3362억원), SK하이닉스(3199억원), 신한지주(2393억원), KB금융(1950억원), LG화학(1882억원), 하나금융지주(1553억원), 카카오(1481억원), 삼성SDI(1463억원) 등에 공매도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이들의 주가는 모두 10% 이상 상승했다.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롯데케미칼이었다. 지난달 롯데케미칼의 공매도 비중은 24.8%로 전체 거래량의 약 4분의 1이 공매도 거래였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지난달에만 17만8500원에서 17만6800원으로 1%가량 하락한 바 있다.

이어 호텔신라(19.8%), LG생활건강(18.4%), LG에너지솔루션(17.8%), SK바이오팜(17.1%) 등이 공매도 비중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가운데 호텔신라는 지난달 4.7% 빠졌으나 LG에너지솔루션은 19.6% 급등했고, LG생활건강과 SK바이오팜 역시 각각 2.9%, 0.4% 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후에는 금융주에 공매도가 집중됐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주는 금리가 하락하면 이자수익이 감소한다. 지난 2일 기준 삼성카드의 공매도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19.8%), 기업은행(17.6%), 한국금융지주(17.5%) , NH투자증권(11.8%), 삼성생명(11.7%)이 공매도 비중 상위 30위권에 들었다. 2일 금융주 관련 지수인 KRX300금융지수도 2%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2월 투자에 나설 때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신호에도 최근 상승 랠리에 따른 피로감이 뒤섞인 상태라서다.

1월에는 금리 인상의 끝이 보인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만 이달에는 추가적인 조건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돼야 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수출액 증가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위의 조건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증시가 오르는 동안 오히려 코스피의 지난해 4분기 이익 추정치는 하향 조정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월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 한국 수출, 반도체 실적, 미국 고용지표 등 지난달 반등을 주도했던 기대심리의 검증 국면에 진입하는 시기"라며 "기대심리 확대 재생산 국면에서 펀더멘털동력은 더 약해져 단기 후폭풍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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