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연초 가스비 충격 여파가 전국민에게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더 절약해서 썼는데도
적게는 30%,,,많게는 50,,,심지어 100% 인상폭이 나왔다는 점이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처리하기위해서
계속해서 인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결국 가스비 충격은 서민경제를 계속 타격할 것이고
여기에 전기료인상, 대중교통인상 등등 많은 공공요금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정치권에서는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이유는 연금과 마찬가지로 서민경제와 상관없는 임금을 받고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서민평균 급여를 받으면서 현재 공공요금을 해결하다보면, 소위 남는 돈이 없고
심지어 빚을 내면서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런 사정을 억대급여를 받는
그들이 제대로 인식할수 있겠는가 하는 말이다.
옛말에 주인이 배가 부르면, 종놈 배 고픈줄 모른다더니만,,
자신들의 급여가 서민급여의 몇배에 해당하니, 공공요금인상부담을 전혀지지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니, 정책과 입법에서 민생이 반영되지 않는 괴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문제를 없앨려면, 현재 국회의원급여를 평균노동자급여로 대폭 하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 보여진다. 그래야 민생이 뭔지 피부로 느끼고, 제대로된 입법과 정책을
내놓을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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