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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무섭지만 미래를 걱정하지 마라...주인장입니다 코멘트2

이는 경제에만 국한된 격언이 아닙니다.


우리네 삶에도 적용되는 격언입니다.


우린 대개 진바닥에서 팔고 하락마디에서 삽니다.


인생에서도 이제 바닥까지 다와서 회복이될때 자살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성경에서도 인내못할 고통은 주지않는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더 큰 고통, 더 큰 희망을 바라보며 주판알을 튕깁니다.


금리인상은 기정사실이고 앞으로도 서너차례 더 오를겁니다.


유가는 100불이 넘어서고나서 꺽일 것이고,


환율은 1250~1300원까지 오르고나서 일단락 됩니다.


그게 2022년말에서 2023년초로 정점을 예상합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고통을 느끼는 시기고 이때 다들 주식장을 접을겁니다.


그리고 바닥의 시기가 1년정도 등락을 거듭하며 지속될 것입니다.


어찌됬든 지금의 시기는 바닥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지 어디까지 오를거냐는 낙관적 시장이 아님은 누구나 느끼고 있을것이며,


다만 반등할거라는 기대감과 희망회로를 돌리는 분들만 어둠의 자식을 잡고 계실겁니다.


썩은 동아줄은 속이 썩은거지 금장으로 포장된 외형이 아닌대도 우린 그줄의 화려함에 속고 있지요.


기대감은 하나로 오지만, 실망감은 다발로 옵니다.


시장은 거품을 거두어들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찍어낼 거품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입니다.


맥주집에서 거품을 즐기는 분들은 압니다.


거품을 들이키고 나면, 맹맹한 맥주만 남는것을.


현실을 직시하면 지금은 시장의 방향성이 보이는 시기이나 앞으로 한두차례 다시 증시를 들어올리면, 방향성이 구미호로 바뀌어 시장의 진성방향을 못보게 할겁니다.


현혹되지 마시고..


참고 인내하면 다시 또 새세상이 열릴것입니다.


시장은 그리 돌아갔고, 역사도 그렇게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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