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아래는 삼성전자 분기봉 차트이다.
분기봉 차트이니..봉 하나가 한 분기이다.
차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삼성전자의 1분기 봉(가장 우측에서 3번째 봉)이,
볼린저밴드 상한선(가장 위의 두꺼운 녹색선) 위에서
시초가가 형성되어...공중부양되어 있는 상태였다. 공중부양을 넘어서..96800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시초가 부근까지 내려가서 보합을 이룬 상태였다.
시초가가 상한선 위에서 형성된 경우, 즉, 공중부양된 그 봉에서 즉각적으로
정말정말 최소한으로 녹색선까지는 빠지는 경우가 90% 이상인데..
(개별주에서..저런건 날이면 날마다 보이는 현상임)
1분기를 넘어,,,현재 3분기 봉까지 저렇게 꾸역꾸역 버텨내는거 보면...
삼성전자를 많이 사긴 사는 모양이다.
다음은,,종합지수 분기봉이다.
삼성전자 1분기봉처럼....종합지수 3분기봉은 시초가가 볼린저밴드 상한선 위에 형성되어
공중부양된 상태가 되어, 여지없이 상한선까지 내려와서 찍고 약간 오른 상태이다.
90% 확률로..이번 분기, 7~9월은 주가가 형편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이번 분기가..양봉을 크게 보인다면..
다음 분기는, 볼린저밴드 상한선 위의 높은 곳에서 공중부양된 상태가 되므로
큰 폭락은 따논 당상이라는 것이다...이번 분기가 빌빌대는건...
어떻게 보면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참고로,,다우지수는 월봉까지 공중부양 상태가 아니며
분기봉은..약간 더 오르면(얼마큼인지 모르겠다...36000이상?)
다음 분기봉에서 공중부양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큰 하락이 나올 정도의 오버는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나스닥은..월봉, 분기봉 어느것도 공중부양 상태가 아니며, 다음 분기봉에서
공중부양을 초래할 상태도 아니다.
이상...끄적거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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