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간밤 다우 暴落으로 맘이 편치 않을 投資者들은... 우선 冷水 한 사발 마시며 내가 왜 上方 포지션을
아직도 붙들고 있는지 곰씹어 보고...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그냥 담담하게 對應하면 될 일임 ㅎㅎㅎ
* 다음 週初 雰圍氣 상으로는 先指 基準 430 前後가 1次 防禦線으로 有力視 될 듯
** 언제나 大勢 上昇論者로 置簿(치부)되던 내가... 아주아주 오래 前 市場을 떠나며 올린 글 (參照)
흔들리며 지는 꽃엔 눈길도 주지 마라...^^; '11.09.03 15:41 조회: 1052
http://bbs.moneta.co.kr/N00801/12675633/stock/1/5/3/menu_debate
흔들리지 않고 지는 시세가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볼짱 다 본 주도주도
다 흔들리면서 용쓰다가 결국 무너져 갔느니
흔들리지 않고 지는 시세가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지는 시세가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느 싯쭈구리한 개잡주들도
혹시나 하는 대박의 환상에 물거품 되었으니
젖지 않고 지는 시세가 어디 있으랴
어느 유명 시인의 미발표 작품을 패러디한
주구장창 긍정의 노래만 부르는 선무당들에게
다시금 경종을 울리고자 개사한 내용이다
최소 5년의 기다림을 견딜 수 없는 투자자라면
가랑비에 등짝 젖듯 시름시름 앓아눕지 말고
이 도박 판때기를 하루라도 먼저 뜨는 게 낫다
허공에 무수히 날려버리는 재산투기행위는
요행을 바라는 복권보다도 못한 사회악이니
차라리 명품 하나 더 장만해라 ㅎㅎㅎㅎ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가 없음)
[출처] 팍스넷 네미시스2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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