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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미국 나스닥지수, 바닥에서 10배오른 현기증이 시장지배코멘트1

못사게못팔게 조회1428

지금 일관된 논조는   한국주가는 2020년11월부터 2021년1월달까지  무려 40%이상 주가가 올랐다  이런 주가폭등은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양상으로, 그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단기적인 40% 급등은 어느정도 조정없이는 힘을 얻을 수 없고,   후유증만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한국증시  단기 폭등론과  함께  우리가 모두 공감하는 미국증시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즉  나스닥을 볼때  일봉상으로는  문제없는 그라프 모습이,  월봉으로 보면 아찔합니다.  나스닥은  무려  2009년  1265포인트 부터 상승하여  주가는 지금 14,175(2월달기록)포인트까지 상승하여 무려 10배이상의 주가 폭등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이런 나스닥  월봉상의 그라프를 보면은 한숨이 나오고  , 심지어는 큰 후유증 생각에  한숨과 함께 낙담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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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에게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즐겁지만은,  저렇게 과다 상승한 주식이 조정을 하고,  물량해소를 위하여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미래에대한 생각의 낙담은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최근 시장이  그동안 주도세력인 외국인이 빠지면서 그자리를 개미라는  정체불명의,  즉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세력들이 자리하기에, 미래에대한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원초적인 불안감과 함께,  주가를 분석 한다면 주식시장은  상승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편안한 상황을 준비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수익을 올릴 수 도있다


1,동학개미들의 조직력과  실력 검증

2,전기차 반도체 관련 업황의 지속적인 개선

3,금리상승과  인프레이션의 안정적인 관계 유지(즉 금리상승이  미래에 얻을 수 있는 현재가치를 활인하는데  큰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가 되야 한다

4,최근 시장에서 거래량이  터진것의 안정적인 거래량 관리(시장은 거래량을 말리는 작업을 해야한다)


여기서 특히 한국증시에 중요한것은 최근 거래량의 분출 즉 욕심과  탐욕으로 거래가 터진것을 관리하는 것일 것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거래가 무자비하게 터진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흥분하고,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탐욕은 거래를 불러 일으켜,  너도나도 시장에서 숨가쁘게  달려 왔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시끄러운 것을 싫어 합니다.   이런 분주함은 주식의 상승 에너지를 강탈합니다  시장은 햇빛에 빨래를 말리는 것 같은 작업이 필요 합니다


그렇다면은 시장은 여기서 최선의 주가  시나리오는   한국증시는  반드시 미국증시와 차별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고.  그후 이런 차별화가 미국증시의 하락에너지를  횡보하는 모습으로 방어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 관리는 한국증시가 미국시장의 대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2009년이래 나스닥은 10배의 주가 폭등을 한것이기에 바닥에서,  3배정도의 수익을 낸 한국증시는 반드시 미국과의 차별화를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차별화의 조건은 같은 하락률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상승을 준비할수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분간은 시세를 보면 한가할수록 좋습니다.  여기저기 번쩍이는 유혹의 잔당세력들이 사라져야 진정한  바닥입니다 주식은 조용함과 한가함을 먹고 삽니다.    이런 가장 최선의 조정을 기대하면서  여유있는 투자가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한국증시는 1월 고점을 확인한지 2달째를 다음주면 접어 듭니다.   이젠 서서히  방향을 잡아도 되는 시간의 개념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런 변곡점에서는 막판하락, 상승, 변동성이 크게 나올 수 도 있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함께,  한국증시에도 2차상승이 가능한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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