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주식경력 30년이 넘은 저로서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으며 느낀 단한가지.
단타는 오래 못간다.
그것도 절대적으로 경험팩트.
그런데 단타가 무엇때문에 망하는가하는 점을 첨엔 다들 간과하게 됩니다.
단타가 망하게 되는 이유는 도박근성때문입니다.
심리가 불안, 초조, 헛된희망, 광적희열 등이 투자의 초심을 잃게 합니다.
하우스나 도박장에서 따는 사람은 누굴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그곳에서도 여유로운 분들이 땁니다.
그 여유는 한번 크게 잃어도 멘탈붕괴가 오지 않으며, 한번 크게 따도 다음에 또 가서 딸거로 생각하지 않으며 여기서 그만 할줄 아는, 용단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선 도박장보다 훨씬더 일확천금을 꾀하는 자, 단기적으로 샀다팔았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어느 순간 나락으로 빠지죠.
마약을 끊기 어려운것과 같은 맥락.
지금 월간챠트나, 주봉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우상향에서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 수백포인트 하루 아작나는 장세가 나타나면 다들 멘탈이 깨집니다.
밥맛도 없고, 공황장애나 잃은 돈을 연실 계산해보며 정신적 장애를 짊어지려합니다.
삼성전자 액분전 3만원대 일때 30년간 보유하고 간다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없는돈 생각하고 투자하셨고 증시엔 관심도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액분바로전 파셨고 빌딩을 사셨습니다.
지금은 주식을 안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감히 말하건데..
주식은 그저 보유한 종목이 내거다 싶으면 잊으시고 일상생활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은 거짓말을 절대 안합니다.
인간들이 스스로 만든 올가미에 자기자신이 당한것일뿐.
주식역사 100년 챠트 보세요.
계속 갑니다.
그게 인간역사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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