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요즘 트로트의 인기가 대단하다.시청률은 꽤 높고 제작비가 얼마 안드니까 방송사마다 트로트프로그램들을 제작방송하고 있다. 그런데 KBS뮤직뱅크와 mbc음악중심, SBS인기가요 등의 순위에는 트로트곡이 거의 안보인다.
몇주전에 조항조가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히트곡을 중심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경연중심으로만 진행된다고 우려했다.
댄스가요를 보자. 서태지와 이아이들의 '난알아요'가 대히트하자 댄스가수들이 대거 등장해서 많은 히트곡을 만들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BTS 같은 세계적인 한류스타가 탄생했다.1,20 대팬들이 댄스가수들의 노래에 돈을 아끼지 않고 음반과 음원을 사고 유료스트리밍을 이용해서 가능한 성과다.
근데 트로트팬들은 뭘 하나? 광고 낀 무료인 TV시청만 한다. TV출연료가 얼마나 되나? 가수와 기획사에게 돈이 안된다, 그러니 무명가수둘이 경연프로그램들에서 인생역전을 바라고 활동할뿐 실력 있는 신인트로트가수와 신곡은 거의 안나오고 맨날 옛날노래들만 부르고 미스터트로트입상자덜만 돌려댄다 . 그래서는 트로트열풍은 얼마 못간다.
동학애들도 마찬가지다. 초창기에는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에 장기투자한다더니 웬 신용은 그렇게 많나. 장기투자든 단타든 주식투자에서 필수적인 조건이 자기돈으로 투자하는 거다. 삼성전자의 외인 비중이 60% 35억주에 가까우니 1주일만 퍼부어서 급락시키면 빚투동학덜은 겁 나서 저가에 다 털린다.
주식이든 대중음악이든 뿌리가 약하면 오래 못간다.. .
팍스님덜도 자기돈으로 여유 있게 투자해서 성투하시길 바란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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