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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주말특집]향후증시...주인장입니다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동안 다우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나스닥시장으로 매기이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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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챠트에서 보시다시피 나스닥은, 미국의 금융시장이 바이든당선을 기정사실화함에 따라 그가 추진하는 신기술, 친환경, 바이오등으로 매기가 쏠리고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급등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이와 비슷한 추세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금요장에서 외인의 매수세와 그동안 매도 일관하던 기관이 방향선회하며 코스피시장과 달리 매수포지션을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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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동안 미지근한 반등을 하여 개투들은 혼란스런 보수적투자를 유지하여 외인과 기관의 입질을 눈치채지 못하고 매도를 구축하였죠.


삼성등 우량대형주가 외인들 힘에 의해 상승 꼭지에 부딛혔으나 이젠 세확장이 나타나 중소형개별주 매기세가 번지고 있는바, 이는 코스피보단 코스닥에 입질이 나타나 주말장을 마감했죠.


아시다시피 대세상승기엔 중소형개별주에 매기가 확산된다 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의 유동자금은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광의통화량(M2)’ 통계를 보면 되는데, M2는 현금과 예금에다 비교적 현금화가 수월한 금융상품까지 모두 합친것이고 지난 9월 M2는 3115조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월(2954조원)보다 161조원 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건 유동성함정이란 것입니다.


유동성함정이란 돈이 도는 량이나 속도가 비례하느냐 반비례하느냐가 가늠척도입니다.


풀린 돈이 얼마나 잘 돌고 있는지는 ‘통화승수’와 ‘통화유통속도’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지표는 올 들어 사상 최저 기록하고 있죠.


2018년 말과 2019년 말 모두 15.6배였던 통화승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15배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다시말해, 경기는 죽고 통화량은 늘면서 급격히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돈은 모두 증시에 들어오고 있으며 나머진 여차하면 부동산에 투자할 대기자금입니다.


앞으로 이 돈들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옥죄이는 한. 증시에 빅뱅현상을 보여줄 것이며 그러지않아도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더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2000년초 묻지마투자당시보다 수배, 수십배이상의 자금이 지금 대기중입니다.


필자의 생각으론 20년이 지나 재차 묻지마열풍이 재현될것으로 보여지고 매일 상한가를 치는 종목이 속출할 것으로 봅니다.


증시는 싸이클이고 20년만에 다시 부는 묻지마 투자열풍에서 승리하시고 대박나시는 2021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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