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평소 네미시스님 쟈끄리느님 애니텔님 두꺼비님 주인장님 등등 많은 고수분들의 글을 읽으며 배움과 격려 때론 존경심 마저 들게 하는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고 하루만 사는 조변석개가 아닌 정통 투자자의 마인드로써는 나무랄데 없이 좋은 글들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곳에는 많은 주린이 포함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과거 칼님이 옵션 기반 오늘만 사는 시황에 열광하고 내가 나서서 지적한것 처럼 대부분이 단기 스윙 투자자들이 8할 이상은 된다고 본다
독자가 읽고 해석하기 나름이고 투자자 본인의 책임은 따르지만 그 영향력이 줄 타격도 생각했음 한다 네임밸류에 걸맞는 글들이 아닌 중장기적인
뷰에 대한 공감은 같은 생각이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의 묻지마 매수로 일관한다는글에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하락 조정은 쌔게 와야지만이 강한 반등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는 힘이 생긴다 3월에도 그랬듯 중요자리 지지선을 갭으로 쭉쭉 밀고 신용물량 받아가며 나와줘야지 반등도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번 하락이 주는 확신도 강하게 이는 것이다
계속 언급한 11월 역사적 신고가 확신하고 있다
삼중바닥에서 이런 수급과 신용으로는 절대 떠먹여주지 않는다 학습효과 ? 기대하지 말길 바란다
반등 나와도 패기 위한 사자로 보는 것이 맞을 것
으로 본다
다음주 수 목 기점을 중심으로 다시금 피날레 휩소를 주고 가는 것이 현 상황으로서는 맞는 포지션이라 생각되고 트럼프 당선 때도 박살내고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가 되든 불확실성의 해소와 추가부양책 정책위주로 바로 가는 장의 연출 ? 어려울것으로
본다
조정이 어떻게 다가올지는 내 영역은 아니지만 최소한 투자자들로 하여금 확인을 마친 상태에서 사자를 권했음 한다
굳이 뻔히 보이는 하락과 극심한 변동성을 느끼며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보며 현 상황에서 사자를 부추기는건 도박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기술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전혀 완성된 패턴은 없다 공포에 사라는 말 지금은 수급상으로나 불확실성이 내재된 시장에서의 절대 공포 구간이 아니다
확인 하고 들어가는 자세야 말로 지금같은 상황에서의 기본적 자세이자 어설픈 데드캣이나 휩소 따위로 심리를 망가 뜨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구력 경력이 차 있는 투자자일수록 바닥 밑에 지하실 지하실밑에 벙커 까지 뚫고 가는 경험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불확실성에 배팅하지말라
확인 하고 레버리지든 신용이든 지르고 불타는 것이야 말로 부를 축적하는 1년에 몇 번 안되는 기회를 잘 잡길 바란다
오늘만사는 투자자들이 많은 관계로
우려스러운 마음이다 ,,,
호구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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