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한밤 단상] 목숨을 걸고...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들...@@

네미시스2 조회1376

내일 새벽 프리미어 리그 경기 시청을 위해 초저녁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방금 전에 화장실 가려고

눈을 떴는데 게시판 글들을 보고 깜짝 놀람... 무슨 주식 투자를 하면서 당장 세상의 종말이라도 오는

거마냥 소란들 피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 아닐 수 없음... 전 재산 몰빵에 신용과 미수 총동원하여

올인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리도 호들갑을 떨 이유가 없을 텐데 도대체 왜 한 두 사람 시황글 보고

이바구 거품 물어대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 그냥 많이 빠졌으니 단기 바닥 같다는 표현이 대역죄인

취급을 받을만한 이유가 있는가... 물론 다우 나닥 이 시각 2% 내외 폭락세 나타내고 있지만 오늘이

아마겟돈의 날인 것처럼 울고 불고 징징 짜지는 말란 야그... 계좌 반 토막에 세상 하직하려고 하노?

* 도대체 어떤 뷰를 가진 자인지... 습관적으로 본거지 탐문한 결과를 보면 한숨만... 네가 뭐 그럼 그렇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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